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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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산, 천극산 피톤치드 즐기세요순천시는 시민들이 산림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피톤치드를 즐길 수 있도록 왕의산과 천극산에 평상 5개소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평상은 편백림 주변에 목재로 제작했다. 해룡면 복성리와 조례동 일원에 위치한 왕의산과 천극산은 도심과 가깝고 편안한 숲길로 주말이면 하루 평균 300명 이상 꾸준히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한편, 왕의산과 천극산은 대부분이 개인 소유로 이용에 제약이 많아 도시근교 산림을 매수하기 위한 국비 지원 등 산림청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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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 캠페인 적극 전개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21일, 순천시 소재 기관장 모임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두 번째로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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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 직원 생일 축하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에서는 22일, 직원화합과 소통을 통한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제21회 직원 생일 축하”를 개최 했다. 이날 강춘석 지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모두는 오늘 생일을 맞이한 보상과 복지팀의 이선임 복지사님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 복지사님 보상과 복지팀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안으로는 직원들과 적극적인 화합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재가복지 대상자와 보훈도우미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주위에서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모범 보훈복지사이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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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 외국인 근로자 간담회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승주119안전센터에서는 주암 농공단지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졌다. 이에 외국인 근로자 및 집단거주지 관리자에 대한 소방안전의식 교육 및 작업장과 거주지에 대한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토록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근로환경이 취약한 농촌지역 하우스?축사 및 농공단지 등에서 근무해 소방안전교육 기회부족으로 안전의식 결여되어 있다. 때문에 노후 된 컨테이너 전기?가스시설 등 화기취급주의로 인한 화재로 화재발생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이에 대해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 대해 관리자를 지정하여 월1회 이상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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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수난 구조 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산악구조대는 지난 20일 섬진강 일대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은 여름철 수난 사고를 대비해 수중인명구조 및 구명보트 등 각종 수난구조장비 사용법을 교육했다. 훈련에 참가한 구조대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단 한건의 수난사고가 없는 섬진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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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사건 순천시가 수사 의뢰순천시가 낙안읍성 직원들의 보조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순천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지난 3월 우리시 자체감사 결과 비위사실이 확인되어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한 사건이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이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것과 관련, 순천시가 "내부 감사결과 비위가 확인된 공무원들에 대해 시 이미지 실추를 방지하기 위해 내부징계 등으로 무마하지 않고 관련법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을 한 것은 시의 강력한 반 부패의지를 보여준 것이다"고 했다. 문제가 된 공무원에 대해선 직위 해제되어 대기 발령된 상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비위사실이 밝혀질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온정으로 감싸는 대신 수사기관에 고발을 하는 등 비리는 끝까지 책임추궁 한다는 반부패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감사부서를 별도 독립된 기구로 만들기 위해 조례안을 만들어 의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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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나눔장터 순천버드내공원에서순천시와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가 주관하고 순천 YMCA이 주최하고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이 후원하는 나눔장터가 순천버드내공원에서 열렸다. 나눔장터는 환경보호 및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추진하고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열어온 행사이다. 특히 이날 나눔장터는 6·15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라사랑과 통일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 날 학생들과 주민들은 의류, 신발, 가방 등 가정에서 필요하지 않으면서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직접 갖고 나와 판매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통일 사진전 전시, ‘통일 바람아 불어라’ 부채 만들기 체험, 나무로 만드는 곤충 만들기 체험, 북한 음식 체험, 기후변화에 대한 홍보부스, 북한 아이 돕기 및 북한 분유 보내기, 폼클레이 체험부스,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부스등이 운영됐다. 특히 이날 (사)참살이자원봉사단에서 운영한 ‘아이러브 한반도’ 부스에서는 나라사랑과 통일을 염원하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한 무궁화로 만든 한반도 지도를 선보였다. 또한 6.15평화자전거 대행진을 진행하였으며 나눔장터가 끝난 17:00시부터는 6.15공동선언 기념식에는 축하공연, YWCA인형극, 통일OX퀴즈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 날 참석한 임종문 관계자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이 지난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전쟁과 분단의 냉전이 고착화된 사회가 아닌 남북간 화해와 협력, 평화의 시대에서 풍요롭게 살아 갈 수 있는 사회를 물려주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에서 이번 장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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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법무사 사무실 상습 절도범 구속전국 법무사 사무실을 돌며 상습 절도 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순천경찰서는 홍 모(68)씨와 장 모(41)씨를 절도(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홍씨 등은 지난 5월 20일 오전 순천 조례동 법조타운 법무사 A씨의 사무실에서 A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3백만원어치 홍삼 제품을 구입해 되파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청주와 부산, 전주 등 전국 법무사 사무실을 돌며 7차례에 걸쳐 모두 2천 5백만원 상당의 돈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결과 홍씨 등은 교도소 동기로 법무사들이 대개 고령인 점을 노려 법률 상담을 받는 척 접근해 주의를 분산 시킨 뒤, 의자나 옷걸이에 걸려진 양복에서 지갑을 훔쳤으며, 현금 확보를 위해 신용카드로 결제한 홍삼 제품을 되파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이들이 홍삼 제품을 되 판 주 거래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인상 착의와 차량 등을 추적한 끝에 지난 17일 대구에서 홍씨등을 붙잡았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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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정원박람회 조직위 정원 승인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근무할 수 있는 공무원 별도 정원을 승인하여 정원박람회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22일 채승현 실무자에 “20일 행정안전부가 4급 1명을 별도 정원으로 승인한데 이어, 21일 전남도가 5급 4명 포함 41명을 별도 정원으로 승인함으로써 조직위에 파견할 1국 4부 12팀의 조직과 인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국장급 기구가 만들어 지는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박람회 개최기간이 길고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정원박람회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시가 확보한 별도 정원은 순천시의 공무원 정원 1천280여 명 외에 오는 2013년 10월까지 순수하게 정원박람회 사무국 운영을 위한 별도의 정원으로 이들 42명 공무원에 대한 급여는 중앙정부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장찬모 총무과장은 ‘이번 승인으로 오는 7월중 조직위원회 출범과 함께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정원박람회를 준비할 수 있는 이중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조직위원회 법인 설립 등록 및 설립 신고를 마쳤다. 한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은 토사반입이 60%가 완료되었으며 본격적으로 큰나무 식재에 들어가는 등 17%의 공정률을 나타내며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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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자전거 순천시에 기증(재)전남테크노파크와 (주)광주은행은 21일 순천시에 전기 가전거 4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와 (주)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일 기업 지원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이다. 전기 자전거는 전남테크노파크의 입주 기업에서 생산되는 자전거로 시는 순천만을 관리하는 순찰용 이동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