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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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화엄사”합동 소방훈련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28일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소재 화엄사에서 자위소방대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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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1번지 순천만!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관광할수 있도록 ‘순천만 어린이 안심 서비스’를 5월 한 달 동안 주말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만 어린이 안심 서비스’는 어린이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비상시 음성통화까지 가능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이다. 28일, 박현수 실무자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관광지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 사업 효과를 분석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주요 관광지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순천시는 생태관광에 최첨단 정보화 기술인 유비쿼터스 정보화 기술을 도입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순천만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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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 당 선 기 자 회 견 문김선동 국회의원 당선자 < 순천 > 사랑하고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선거기간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대해 모든 마음을 담아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곳곳에서 전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가르침을 항상 유념하겠습니다. 저의 당선은 순천시민 모두의 승리이자 야권연대와 정권교체의 의지를 보여준 민심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의 뜻을 따른다는 이곳 순천의 민심이 김해, 분당, 강원으로 퍼져 나가서 결국 야권연대의 승리. 정권교체 실현의 희망과 확신을 국민들에게 전하게 된 것입니다. 호남의 민심이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켜왔고 역사를 주도해 왔음을 다시금 증명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권과 시민사회가 단결하여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막아내고 민주주의와 서민경제의 부활, 비정규직 문제 해결, 반값등록금 실현, 남북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 등 야권연대의 이름으로 약속하고 실천하는 순천시민과 국민의 튼실한 밀알이 되겠습니다. 정권교체의 여망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순천의 현안문제를 풀어 가는 데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순천시와 의회, 정당, 시민사회단체 등 원활한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국회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해결하며 순천 시민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각 후보님들이 제시해 주신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들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합리적인 고민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서라면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떠나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야권연대로 함께 한 야4당과 시민사회 여러분들 그리고 무소속 후보님들과 선거운동원들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며 향후 정권교체라는 민심의 명령을 이행해 나가는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선거기간 동안 못 다한 이야기, 못 들은 여러 말씀들. 국회 의정활동 과정에 충분히 반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어떤 고난과 유혹에도 우직하게 정치의 정도를 걸으며 시민여러분들을 섬기는 마음 변치 않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하시고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28일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자 김선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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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납치 강도 용의자 영장순천경찰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잇따라 납치 강도 행각을 벌인 박 모(29)씨에 대해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15분쯤 광주 모 백화점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로 태운 뒤 끌고 다니다 현금 270만원을 뺏고 2시간여만에 풀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게다가 박씨는 또다시 지난 1일 순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피해자 차량에 함께 타 흉기로 위협해 얼굴을 폭행하고 현금 5만원을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박씨는 카드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으며등산복과 모자, 마스크를 준비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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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조원 건강보험료 미납 나몰라라최근 보건복지부가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 결과를 4·27 재보선 뒤로 미루어 발표해, 복지부의 선거 개입 의혹과 함께 국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그런데 건강보험료 납부와 관련, 정작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고 있으면서 서민과 기업의 호주머니만 털어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여수을)은 법률로 규정하고 있는 정부지원금을 정부가 제대로 납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법률은 국민과 기업이 납부한 건강보험료의 20%를 추가로 정부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고 지원을 법률로 규정한 이유는 전 국민의 의료이용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9년간 약 5조원을 납부하지 않아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다음장 표 참조> 이는 정부가 매년 ‘유리알 지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산을 실시해, 올해만 해도 1인당 평균 13만5천원씩 추가로 걷어간 것과 비교하면 형평성을 잃은 것이다. (단위: 억원, %) 구 분 ’02년 ’03년 ’04년 ’05년 ’06년 ’07년 ’08년 ’09년 ’10년 계 ○법정지원금액 (A) 35,263 37,185 38,510 40,922 45,161 42,506 48,877 51,870 56,373 396,667 ○실제정부지원액 (B) 30,139 34,238 34,830 36,948 38,362 36,718 40,262 46,786 48,561 346,844 - 일반회계 25,747 27,792 28,567 27,695 28,698 27,042 30,023 36524 37930 270,018 - 기 금 4,392 6,446 6,263 9,253 9,664 9,676 10,239 10262 10631 76,826 ○미지원금 (C=B-A) △5,124 △2,947 △3,680 △3,974 △6,799 △5,788 8,615 △5,084 △7,812 △49,823 ○미지원 비율 (C/A*100) △14.5 △7.9 △9.6 △9.7 △15.1 △13.6 △17.6 △9.8 △13.9 △12.6 일반 국민이 건강보험료를 30만원만 체납해도 매월 독촉장이 날아오고, 결국 압류 등 강제징수를 당한다. 실제로 2010년 12월 기준으로, 154만2천 세대의 지역가입자가 1조7,326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매달 독촉장을 받았고, 결국 79만5,281건의 압류가 이루어졌다. 반면 건강보험료를 적게 낸 정부에는 아무 불이익이 없다는 점에서 비난을 면할 수 없다. 이와 관련, 주승용 의원은 “재정당국이 연례적으로 지원금의 기준이 되는 보험료 예상수입을 과소 추계하여 지원금을 적게 냈다”며 “정부가 건강보험료를 5조원이나 적게 내면서 서민과 기업의 호주머니만 턴 것이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정부는 건강보험료 폭탄을 서민에게만 떠넘길 것이 아니라, 정부의 미지원금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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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 특별 단속순천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영양성분 표시대상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5일. 보건소 김미옥 실무자에 따르면 “29일까지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영양식품 표시대상 업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128개소에 대해 부정 불량 식품 진열 판매여부, 표시기준 위반제품 취급여부, 소비자가 알기쉽도록 영양성분 표시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는 것. 표시대상 식품은 피자, 햄버거, 제과, 제빵류, 아이스크림이며 표시대상 영양성분은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이다. 이에 대래 장 일종 과장은 “점검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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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불법 선거 운동 기승4.27 순천 보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들의 금품 살포와 허위 사실 유포 등 선거 부정이 잇따르면서 혼탁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시민과 해직공무원 선거부정 감시단에 따르면 “후보들의 선거운동 부정행위가 선관위 고발과 사법기관의 수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실제로 25일, 전국공무원노조 해직공무원 선거부정 감시단은 기자회견을 열어 “금품 살포와 허위 사실 유포, 대량 문자 발송 등 일부 후보의 부정 선거운동이 도를 지나쳤다.”고 했다 게다가 감시단은 “지난 12일부터 밀착 감시활동을 벌인 결과, 2건의 불법 선거운동을 적발했으며,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했다. 이에 오영택 감시단장은 "허위사실 유포와 대량 문자 발송 건으로 증거 동영상 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특히 감시단은 “일부 무소속 후보들이 민주당의 적통, 민주당의 단일후보라며 허위 문자를 보내 유권자를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순천시내 식당과 노래방에서 유권자에게 향응과 식사를 제공한 정황을 잡고 신원과 증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감시단은 “보선이 끝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30명의 감시단원을 상시체제로 운영해 부정선거운동에 대한 강도 높은 감시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선과 관련해 2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음식물제공 3건과 허위부재자 신고 1건 등 4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17건은 경고, 1건은 타 기관으로 넘겼으며, 이 가운데 10건이 순천에서 발생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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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청 갈대 구경 오세요순천만에 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면서 청 갈대밭 보행로 주변에 하트 모양이 나타나 사람들을 두근두근 설레게 하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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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백화점 여성고객 납치 강도 상해범 검거순천경찰서는 유명 백화점 및 대형마트 옥외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승차하는 여성고객들을 흉기로 위협, 피해자의 차량으로 납치한 후 강도행각을 벌인 A씨(29)를 붙잡아 강도상해 혐의로 조사중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분쯤 순천시 B마트 옥외 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C씨를 차량에 승차하는 것을 조수석에 올라타면서 칼로 위협, 얼굴을 폭행하고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강취한 혐의다.”는 갓. 게다가 A씨는 또 이달 8일 오후 1시50분쯤 광주 유명백화점 주차장에서 같은 수법으로 D씨를 납치해 270만원을 강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CCTV 검색 등을 통해, 범행 후 도피한 A씨의 은신처를 파악해 잠복수사 중 검거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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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사단 자연정화활동 나서순천시청 희망봉사단(회장 배순동)은 지난 23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봉산 일원에서 자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봄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을 찾아 등산객들에게 산불 홍보는 물론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섰다. 순천시청 희망봉사단은 지난 2001년에 결성 현재 100여 명이 어려운 이웃돕기,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각종 행사지원 등 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