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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김형석 후보 '인요한 박사와 함께 순천의대 유치', 의료환경 개선국민의힘 순천(갑) 선거구에 출마해 연일 ‘순천지역 맞춤형 선거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김형석 후보가 순천만국가정원 재개장식에 참석한 인요한(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박사와 면담을 통해 지역 의료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형석 후보는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현재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며 비례대표 후보인 인요한 박사를 만나 전남 순천의대 유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전달하고 자신의 공약인 대형 종합병원 및 공립요양병원 유치문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인요한 박사가 ‘순천에 의료교육(의대 설립)에 대해 열심히 돕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자신에게 피력했다며 “자칭 ’순천사람‘인 인요한 박사와 함께 국회에 진출해 순천 의대설립의 대못을 박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인 인요한 박사가 국회에 동반 진출하면 ‘의대설립 및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시급한 지역문제들을 머뭇거리지 않고 곧바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오늘 재개장한 국가정원의 관광산업과 관련해서도 지난해 1천만 명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며 앞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순천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쇼핑과 아름다운 순천의 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선거공약인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과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유권자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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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신청 접수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지난 2월 26일부터 받고 있다. 시는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에게 최대 월 20만원,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앞서 시행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혜택을 받은 청년도 월세 12회를 다 받고 지원이 종료된 경우라면 신규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요건은 만 19~34세의 무주택 청년이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전입신고 필수)하며 본인 및 원가구의 소득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택소유자의 직계존속, 형제, 자매 등 2촌 이내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경우나 공공임대주택에 임차중인 청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요건 충족 여부는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와 국토교통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에서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사전 확인 가능하다. 2025년 2월 25일까지 복지로 사이트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월세 전담 콜센터(1600-0777) 또는 복지로(1566-0313), 순천시청(061-749-626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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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김형석 후보 순천역 ‘복합 환승센터’ 상전벽해 바뀐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힘있는 여당후보를 뽑으면 순천역 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순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한 후보의 각오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거전이 시작되자 곧바로 순천역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며 원도심인 순천역 주변의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일본 신주쿠역세권 사업과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해 원도심 순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낙후된 역세권 개발이 순천 원도심 전역을 발전시키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통합한 뒤 남게 되는 고속,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는 공공 실버타운, 아랫장 주차장, 또는 국립 통일교육원 등 시민의 여론을 모아 결정하고, 경전선이 우회할 경우 확보되는 폐선 부지에는 숲길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여당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2년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지역으로 평택 지제역, 강릉역, 대전역, 마산역 등 4군데를 선정했다고 밝히고 자신이 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순천역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되면 순천역은 인근지역 광역 교통체계 허브의 기능을 담당함으로서 전남 동부권의 최고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순천역 개발사업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순천시민들이 총선에서 김형석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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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갑) 김형석 ‘국가대표 제2선수촌 순천 유치’ 공약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자신의 세번째 선거공약인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갖고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순천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하였다. 김형석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장 경력을 토대로 그의 세번째 공약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할 운동선수를 훈련 육성하는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순천 국가대표 제2선수촌 유치가 총선 출마자의 단순한 희망사항이 아닌 그동안 체육관련 단체에서 활동해온 자신의 경험을 순천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수촌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형석 후보는 현재 장흥군에 건립중인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국가대표 제2 선수촌’을 순천시로 유치하면 지역 체육산업 및 체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순천을 명실상부한 21세기 스포츠과학의 메카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관련 공약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최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순천시의 교통, 기후, 휴식여건 등 최적의 입지환경과 주민들의 유치 열망을 설명했고 긍정적인 회답을 받았다며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국민의 힘 김형석 후보는 “순천시가 국가대표 제2선수촌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고 있고 선수촌 유치가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이번 22대 총선이다”고 밝히고 “순천시민들이 김형석을 선택하면 선수촌을 순천으로 가져올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한 것과 같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에 국가대표 제2 선수촌이 건립되면 동계훈련을 위해 전국의 많은 팀이 순천을 찾아옴에 따라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이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외부인구 유입으로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대표 제2 선수촌은 순천시와 협의하여 순천팔마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시설은 순천팔마종합운동장 인근(연향뜰 도시개발사업부지 등)에 약 5만㎡ 규모로 건립을 추진할 것이며, 총사업비는 약 1천억 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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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순사건 신속한 사실조사에 힘을 쏟는다.직무교육은 전남도,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과 사실조사요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2월 31일자로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접수 종료에 따른 사실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답사로 진행됐다. 첫 날인 28일엔 최경필 여순10·19범국민연대 사무처장(여순사건 실무위원)이 ‘여순사건의 역사적 이해’, 최성문·박수용 전남도 조사관이 ‘사실조사 실무’ 및 ‘심사사례, 면담조사 기법’이란 주제로 교육을 했다. 29일엔 박종길 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여순사건 실무위원)의 해설을 들으며, 여순사건 발생 주요 유적지인 순천 여순항쟁탑와 장대다리, 여수 14연대 주둔지와 위령비, 광양 위령탑과 구 읍사무소, 구례 산동면 일원 현지답사를 통해 여순사건의 올바른 역사 이해를 도모했다. 김용덕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사실조사 업무는 76년 전에 발생한 가슴 아픈 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을 판단할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직무교육을 통해 사실조사 요원과 담당 공무원이 전문가의 노하우를 충분히 배우고 익혀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를 추진하는 기본기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직무교육과 함께 수시로 도 전문조사관이 시군을 방문해 다양한 사례에 따른 맞춤형 조사기법 등을 전수하는 등 신속한 사실조사가 이뤄지도록 힘쓰고 있다. 출처 : GBS방송 차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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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국민의힘 김형석 ‘순천 예산 핵폭탄‘ 실행하겠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국회의원 후보가 여당 후보의 프리미엄을 살려 순천시민들이 ‘순천 예산폭탄’이 아닌 ‘예산 핵폭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공약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총선 유세전이 본격화되면서 순천(갑) 지역구 출마후보들의 선거공약이 앞다퉈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의 순천 ‘예산 핵폭탄’ 공약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산폭탄‘ 공약은 과거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가져오겠다는 공약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김 후보는 지금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고 자신이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순천에 ’핵폭탄 급‘ 예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형석 후보는 순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가 단순하게 여당후보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정부의 예산배정에 대한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고 무엇보다 정부 정책기조를 반영한 순천시의 발전방향을 튜닝한 잘 준비된 선거공약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 후보는 순천의대 유치, 순천역세권 개발사업, 순천의밤 관광산업, K- 디즈니사업,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은 모두가 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이라며 순천시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들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예산 배정시 최우선사업으로 선정되는데 어떤 후보가 최적임자인지 순천시민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순천시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 정원박람회’로 인해 순천시가 정부가 주목하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지만 이제는 ‘포스트 순천’을 생각할 때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순천시가 성장하려면 순천에 ‘예산 핵폭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형석 후보는 여당 후보인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비확보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고 김형석을 통해 순천시민들은 ‘예산폭탄’이 아니라 ‘예산 핵폭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공약사업 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순천이 호남의 제2도시, 전라도의 제1도시로 커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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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갑) 국민의힘 김형석 ‘미디어 아트’ 순천 지역경제 활성화 제시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순천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형석 후보의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약의 주요 내용은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야간의 볼거리를 제공하여 숙박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순천만과 원도심의 경제 활력을 위해 ‘빛의 정원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순천시가 호남이라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서 아시아, 태평양 권역의 평화의 장소로 만들고, 순천의 원도심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원도심의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가 구상하는 친환경 ‘빛의 정원 축제’는 ‘생태’와 ‘자연’을 확장하는 ‘빛’ 이념을 순천지역의 문화 정서로 널리 소개하고, 친환경 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와 첨단광학 산업을 의미하는 ‘빛’을 새로운 자연-생태-치유를 연결하는 ‘빛’의 개념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약 세부 사항으로는 순천의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을 중심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디어캔버스, ‘빛’ 오브젝트를 설치하고, 세계적인 ‘빛’ 건축가와 미디어 아티스트와 국내 작가들이 협업한 작품들을 원도심의 빈 점포와 상가 공간을 활용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추가공약으로 지역에 ‘미래미술관’을 개관하겠다는 구상인데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최첨단 디지털미술관을 순천만에 건립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의 디지털 워크와 리워크 작업을 펼치게 한다는 구상이다. 김형석 후보는 자신의 선거공약인 ‘아름다운 순천의 밤’ 프로젝트가 실현되면 순천만은 세계 유네스코 자연유산 뿐만 아니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 명소로도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순천이 미래의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석 후보는 여당 후보인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비확보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며 김형석을 통해 순천시민들은 ‘예산폭탄’이 아니라 ‘예산 핵폭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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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순천의대 대못 박겠다"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가 선대위 출정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서면서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선거공약 알리기에 나섰다. 김형석(국힘 순천갑) 후보는 28일 순천 조례사거리 빗속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김 후보는 “전남이 보수의 험지라고 하지만 순천의 유권자들은 지역을 위해 일 잘하는 후보를 골라내는 저력을 갖고 있다.”며 여당 후보인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지역 숙원사업인 의대유치가 전남 동.서부 지역 갈등으로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걱정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당 후보인 김형석이 국회에 등원해 순천 의대유치를 확정하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형석 후보는 의대 유치처럼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은 민주당의 영향력보다는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국회에 입성해 정부에 순천 의대의 필요성을 주문하고 순천 입지를 확정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그 역할에 자신이 적임자라 전했다. 이어 순천지역 총선출마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중앙당에 공약을 제시했던 사안이 순천 의대 유치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곧바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전남의대 설립 추진에 대한 입장표명이 나왔다며 이제는 김형석이 총선승리를 통해 ‘순천 의대유치’를 확정할 차례라고 확신했다. 김형석 후보는 선거유세 과정에서 의대유치를 염원하는 주민들에게 “순천에 의대유치가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순천 의대 확정이라는 대못을 박겠다”는 각오와 함께 “의대유치가 안되면 세비를 받지 않겠다”는 선언은 자신감에 찬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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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청년인턴 및 신입직원 채용 시작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청년층의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업무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사회형평(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턴 수료 후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청년인턴과 사회형평적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으로 총 6명 규모이며,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청년인턴(체험형) 일반 계약직(마급) 5명 ▲사회형평(장애인) 일반 사무 7급(가) 1명이다. 특히, 공사 최초로 채용하는 공개경쟁 청년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1회 부여받게 된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일정은 3월 28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4월 4일 ~ 4월 11일), 필기시험(4월 27일), 면접시험(5월 14일)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누리집(http://www.ygpa.or.kr), 채용 홈페이지(http://ygpa.incruit.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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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실시광양시는 지난 26일부터 공중보건의사가 경로당(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단위 건강복지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원거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6개 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공중보건의사를 중심으로 팀을 이뤄 지역주민의 질병 조기 발견과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연중 운영한다. 추진인력은 의사 6명과 간호사 18명으로, 면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의료서비스는 ▲의과 진료(급·만성 질환 진료, 복약지도) ▲한방 진료(침 치료 등 맞춤형 한방진료) ▲당뇨·고혈압 측정, 치매(선별) 조기 검진 등이며,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시 병원과 보건소 방문보건팀 등 전문 팀에 연계한다. 마을별 방문 일정은 해당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마을 방송, 마을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장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복덕 보건소장은 “전문적인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 수준 격차를 줄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