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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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양지구‘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지정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관광·레저 개발사업지구인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일원 화양지구가 7월 11자로 법무부 고시에 의해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으로 지정·고시 된다고 밝혔다.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은, 광양경제청이 개발답보상태에 있는 화양지구 개발활성화를 위해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도입 활용할 계획을 수립 하고,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여 올 상반기 중 법무부의 화양지구 현지실사 및 투자이민협의회 안건 상정 및 결정 등 소정의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우리 전남권에서는 지난 여수엑스포 개최와 맞물려 지정되었던 여수경도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이후 여수화양지구에 대한 추가지정에 난색을 표하는 법무부를 꾸준히 설득하여 승인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여수 화양지구 법무부고시의 투자대상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4조, 제9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승인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내의 부동산 중 휴양콘도미니엄, 관광펜션, 일반숙박시설 및 생활숙박시설이다. 영주권취득을 위한 투자기준금액은 5억 원 이상이며, 화양지구 투자이민제지역 시행기간은 2016년 7월 11일부터 2021년 7월 10일까지 5년간이다.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이번 부동산 투자이민지역 지정을 계기로 중화권 자본 등 외국투자를 유치하여 화양지구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개발 이후 외국관광객 유치에도 큰 유인책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그 동안 투자의향을 표명한 국내·외 투자자들과 개별추진방식을 구체적으로 협의하여 투자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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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수욕장 8곳 9일 개장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해수욕장을 비롯한 8개 해수욕장이 개장 준비를 마치고 오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일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여수소방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익수자 및 조난자 구조 훈련’, ‘심폐소생술 처치교육’ 등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사전 훈련이었다. 앞서 시는 개장을 앞둔 지역 해수욕장 8개소에 대한 수질 및 토양오염도 검사, 시설물 점검 및 보수, 공중화장실 관리, 해수욕장 주변 청소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또 안전감시요원 및 안전장비를 충분히 확보하고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에 해파리방지막을 설치하는 등 오는 9일부터 44일간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2014년 제정된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경이 맡았던 안전관리를 지난해부터 지자체가 맡게 되면서 해수욕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해수욕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올해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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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KEB하나은행, 해외투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여수시(시장 주철현)는 7일 시장실에서 KEB하나은행 그룹과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와 송용민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여수시의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주요거점을 활용해 여수시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외국자본 투자컨설팅 시 여수를 우선 추천키로 했다. 또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PM(Project Manager)을 운영하고 무료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금융수요가 있는 경우 하나은행과 가능한 범위에서 우선 협의하기로 하고,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해외 투자유치 방안을 기획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송용민 대표는 “KEB하나은행이 보유한 해외네트워크와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해 여수시에 외국인 투자유치가 활발해지도록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시장은 “KEB하나은행과 공조를 바탕으로 여수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외국인 투자유치 시스템을 적극 가동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외환은행(KEB)과 합병한 하나은행은 외환은행이 가진 해외영업망을 인수해 미국, 영국, 일본 등 24개국에 걸쳐 132개의 법인 및 지점 등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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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년 하반기 첫 읍면동장 연석회의 열어광양시가 7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단?소장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의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석회의에서 국?단?소장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 지역 상권 애용하기, 시민 아이디어 축제 개최, 유행성 질병 예방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읍?면?동장들은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주민 불편사항 신고센터 설치, 아름다운 우리 마을 조성, 여름방학 할머니 밥상 운영, 생동감 넘치는 도시 가꾸기 등 다양한 시책 성과를 보고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일상에서 시민들과 가장 많이 접하는 시 조직이 바로 읍?면?동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시민과의 소통행정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읍?면?동장부터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고, 일선행정에 반영해 나가려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특히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빈틈없는 점검, 그리고 유사시 주민 대피와 피해 복구 등 신속한 조치를 위해 직원들의 비상근무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딱딱한 기존의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토론을 접목시킨 연석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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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집중 육성 농특산물 선정순천시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집중 육성할 대표 농특산물을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순천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장지배력, 지역대표성, 농업인 소득 등을 평가해 분야별로 7개의 품목을 전략작목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7개의 품목은 채소분야에 오이, 미나리, 딸기묘, 과수특작분야에 참다래, 복숭아, 곶감이며 유기농쌀이 포함됐다. 시는 ICT 융복합 스마트 팜과 연계한 신규시설 확충, 생산시설 현대화?자동화, 공동출하?유통시스템 구축, 수출단지 조성 등으로 전략 작목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농업인, 소비자, 출향인사, 공무원 등 9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 6일에는 농업인, 유관기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해 육성 계획안을 마련했다. 향후에는 농업인 단체의 사업계획 공모를 통해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10명 이상의 농업인으로 법인, 작목반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 7월 25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공모?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략 품목 육성은 2004년부터 13년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던 1읍면동 1특품 사업을 농업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킨 것이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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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밤나무 항공방제 실시광양시는 7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11일간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등 관내 밤나무 재배단지 3,292ha에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집중방제 대상 해충은 복숭아명나방으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고 들어가 밤의 결실 및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시는 올해 복숭아명나방 뿐만 아니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항공기를 이용한 일시 집중 방제를 실시해 효과적인 해충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 친환경 유기 농자재로 등록된 안전 약제를 사용해 고품질 밤 생산은 물론 인근에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에도 영향이 없도록 하고 있다. 시는 항공 방제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통장 회의 및 마을 방송과 차량가두방송을 통해 방제일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등 철저한 사전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항공방제 구역과 그 외각 2km 이내 지역에서는 산나물 채취나 건조를 금지하고 장독대나 음식물 용기를 밀폐하고 양봉농가는 벌을 가두거나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항공방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헬기 계류장과 이착륙장을 점검하고, 산림항공본부 승무원과 관계공무원 및 재배농가들이 모여 방제계획을 설명하고 효과적인 방제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항공방제 일정은 비, 바람 등 기상과 헬기 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산림과(☎ 797-2423, 797-2884)로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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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심야주택 상습침입(변장 전문) 절도범 검거사람들이 깊이 잠들어있는 심야시간에 구도심 주택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현금과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를 검거했다 검거된 A씨는 2016. 5부터 7월 2일까지 순천시내 구도심 주택가를 돌며 비교적 보안이 허술한 주택을 대상으로 총15회 걸쳐 9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는 범행 후 도보로 이동하던 중 변장하는 수법으로 경찰의 수사를 피하려고 하였으나,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도심 주택가 도난 사건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심야기간’ 주택가 침입절도 예방을 위하여 취침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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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건설노조, 포스코 규탄 기자회견 열어전국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지난 7월 4일 오후 2시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혁성실업(주)의 불법 관행과 이를 묵인하고 방조하는 포스코를 규탄하고,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주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도장작업에 필요한 페인트는 1급 발암물질인 벤젠, 톨루엔을 비롯한 인체 유해성 물질로 이뤄져 이를 취급하거나 작업할 시 작업자의 생명과 환경오염을 방지키 위해 반드시 지켜야 될 법적 규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 측은 "도장작업시 엄격한 현장 관리감독 하에 반드시 수작업으로 진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스프레이식(기계식) 형태로 진행돼 노동자의 생명과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며 혁성실업과 이를 묵인하고 방조하는 포스코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윤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불법으로 진행되는 스프레이 작업에 대해 수차례 광양시와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을 통해 불법적 도장작업 근절을 촉구하는 질의 및 고발조치를 해왔지만, 돌아온 것은 솜방망이 처벌인 개선명령(행정처분)이나 벌금으로, 오히려 불법을 저지른 혁성실업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며 광양시와 고용노동부의 솜방망이 처벌에 분통을 터트렸다. 노조의 타겟은 주로 포스코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는데 "광양제철에서 온갖 불법도장 작업을 하면서도 독점적인 계약을 맺어온 혁성실업이 이처럼 오만하게 법과 행정을 무시한 행태는 이를 묵인하고 방조하는 포스코가 있기 때문이다"고 원인을 제공한 "갑" 포스코를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노조 측은 법을 지키지 않는 혁성실업과의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 개선 될 때까지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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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특산물 미국 시카고, LA에 수출순천시에서 생산된 김치, 반찬류, 매실원액 등 1억원 상당의 농특산물이 5일 시카고에 이어 6일 LA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르는 품목은 40여개는 생태도시 순천의 깨끗한 물, 토양에서 자란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이 HACCP 인증을 받은 수출업체를 통해 관리돼 품질과 안정성이 모두 확보된 제품들이다. 특히 이번 미국 수출에 있어 주목할 점은 우리 시 농특산물이 지난해 서부시장인 캘리포니아 시온마켓을 시작으로 올해는 중부시장의 중심인 시카고까지 판로를 확대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수출 라인으로 떠오른 시카고 푸드는 미 중서부 일대에 한식 식자재 등을 도매로 공급하며, 자회사로 유통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업체로 다민족 마케팅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농식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또한, 시온마켓에 수출되는 농특산물은 지난 해 9월 판촉행사 후 꾸준한 프로모션으로 고정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 5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안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정착해 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특산물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해외 유통매장과 연계해 시키고와 LA 등 7개 매장에서 현지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후에도 정기적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친숙도를 높여 행사 품목을 마트 입점 품목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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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후반기 원구성 마쳐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제20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신민호 의원(왕조2동)이, 행정자치위원장에는 박용운 의원(승주, 주암, 황전, 월등면), 문화경제위원장은 나안수 의원(왕조2동), 도시건설위원장은 김인곤 의원(서면, 왕조1동)이 각각 당선됐다. 당선된 상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오늘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이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신민호 의원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여 28만 시민들의 행복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으며, 의원 상호 간 화합하는 의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행정자치위원장으로 당선된 박용운 의원은 “의장, 부의장, 동료 의원들을 잘 모시고 신명나는 제7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누구나 부러워하는 일류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된 나안수 의원은 “낯선 의회에 와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후반기 또한 직분에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인곤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다운 모습으로 시민들, 공직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1일 순천시의회는 후반기 의장에 임종기 의원(해룡면)이, 부의장에 주윤식 의원(풍덕, 저전, 장천동)을 각각 선출하면서, 이로써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