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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개회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는 2. 22.(월) 오전 11시 제2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 26.(금)까지 5일간의 회기에 돌입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정철균 의원 발의) ▲순천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갑 의원 대표 발의) ▲순천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순천시의회 김인곤 의원이 순천만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한 스카이큐브 노선의 즉시 연장, 이창용 부의장은 저류지 조성사업의 우기 전 완공 촉구와 관련하여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인곤 의원은 스카이큐브 건설의 본래 목적은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존하고 순천만으로 유입되는 수십만대의 차량들로 인한 유무형의 피해로부터 순천만을 지키기 위함이었으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반쪽짜리 노선이 건설됨에 따라 제 역할을 못함은 물론 존립의 위기마저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순천시 미래를 위해 대화와 타협에 응하지 않은 시민사회단체와 의회, 공직자 모두의 책임으로, 순천시는 더 늦기 전에 순천만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해 스카이큐브 노선을 순천만 주차장까지 즉시 연장 건설할 것과, 순천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 의회와도 현실적인 대책 마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견 수렴에 즉시 나서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창용 의원은 1962년 8월에 겪었던 수해를 비롯하여 수차례의 크고 작은 물난리 피해들이 증명해주듯 우리 순천시는 물에 매우 취약한 도시로,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지구촌의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우리 순천시도 수해에 관한 대책을 미리 마련해야 함을 밝혔다. 이와 관련, 저류지 조성사업은 수해 대비에 매우 적절한 예방책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금년 우기가 시작되기 전 사업을 완공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김병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들과 시의 현안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점을 맞아, 당초 세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모두가 함께 힘차게 뛰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난 해 메르스 사태에 이어 올해 연초부터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이 때, 우리 지역에서는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얻는 교훈들과 슬기롭게 대처했던 지혜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예방 및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극단적인 도발로 개성공단이 폐쇄되면서 한반도가 큰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백척간두의 위기 상황에서도 살길이 생긴다는 희망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순천’으로 발돋움할 것”을 기원하였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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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전남 순천시 상사면(면장 채금묵)는 면민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1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한마당 행사를 21일 면사무소 일원에서 개최했다. 상사면 직능단체연합회(회장 최현)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행복기원제와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정월대보름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대형 달집을 태우는 것은 마을의 액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주술적인 의미 외에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다짐의 의미도 있다. 오후 7시에 달집 점화와 함께 상사면 풍물패는 주민들과 어울려 흥을 돋우며 주민들의 행복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놀이를 펼쳤다. 또, 직능단체연합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찰밥 나눔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모두의 건강도 함께 기원했다. 상사면장(채금묵)은 “달집태우기 행사로 우리 면의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 주민들의 행복과 풍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면민이 행복한 상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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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동브랜드 등 상표권 등록 전국 1위전라남도가 눈에 띄고 기억하기 쉬운 전남브랜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특허청의 2015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228개 기초 자치단체 대상 지자체 공동브랜드 보유현황 전수조사에서 상표권 보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전라남도는 상표권 1천 924건, 업무표장 130건, 서비스표 544건, 총 2천 598건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만 7천 154건의 15.1%를 차지하는 규모다. 또 담양군이 381건, 순천시가 288건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2위와 3위를, 장성군이 266건으로 5위로 조사되는 등 상위 10위권 안에 3개 시군이 포함돼 상표권등록 수준이 전남이 전국 최고였음을 입증했다.전라남도와 시군이 이처럼 많은 상표권을 보유한 것은 지역적, 역사적 특성을 살린 지자체의 심볼, 슬로건, 축제, 지역 특산물 등을 상표권으로 등록해 지역 주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이 같은 상표를 지역 특산물을 생산하는 기업들과 협동조합 등이 브랜드를 연계해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 전라남도는 브랜드 간 연계와 융합을 통해 실질적인 홍보나 매출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이 확보될 경우 타 지역이나 기업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법적 권리를 지속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경제적 효과가 크다. 강효석 전라남도 지역경제과장은 “상표권은 물론 특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 중소기업 권리를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역의 잠재적 성장 동력으로서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공무원과 지역민, 기업인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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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 운영전라남도는 23일 화순에 입주한 (주)지우테크, (주)거성이엔지, (주)21세기환경 등 3개 사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후 직접 채용으로 이어지는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구인수요가 있는 지역 기업을 방문해 기업 견학, 현장 면접 후 채용으로 연계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로 지난해 도입했다. 2015년 시범사업으로 3회 운영, 11개사 23명이 취업했으며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실제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11개사 87명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기업 100%가 인력 채용에 도움이 됐고 ‘타 기업 추천’ 및 ‘인력이 필요한 경우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여자 95%가 ‘기업 소개와 탐방이 동시에 진행돼 좋았다’며 ‘버스로 이동하니 현장면접이 편해 다른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참여를 권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를 10회로 확대 운영하며 구직자 30여 명에게 현장 면접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 참여자들은 화순 지역 3개사를 방문, 오전에는 취업컨설팅 및 면접 등에 관한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버스를 타고 해당 기업으로 이동해 현장 견학 후 면접을 본다. 황인섭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 맞춤형 사업”이라며 “구인기업을 계속 발굴해 지역의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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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재능기부, 찾아가는 무료 마을세무사 운영 예고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2월 22일 정부서울청사(CS룸 1217호)에서 행정자치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한국세무사회와 함께 마을세무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충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유정복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세무사 제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위한 각 기관의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마을세무사는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서울?대구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등 협약기관들은 3월까지 전국의 세무사를 대상으로 마을세무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어 4월중 시도 별로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대주민홍보를 실시하는 등, 5월 서비스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세무사가 비교적 많은 특?광역시의 구 지역은 1명의 마을세무사가 2개~3개 동을 담당하게 된다. 반면 세무사가 비교적 적은 도(道)의 시군 및 광역시의 군 지역은 ‘마을세무사단’을 운영하여 각 시군 지역을 수 명의 마을세무사가 함께 담당하게 된다. 마을세무사는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요청할 경우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상담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도 자치단체 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5월부터 각 자치단체 및 읍?면?동 주민센터 누리집(홈페이지), 자치단체의 지방세 관련 창구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 등을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팩스?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세무사 사무소 등에서 개별적으로 만나,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충훈 대표회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서민의 세금관련 고충 해결을 지원하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방문 상담 서비스, 자치단체 세정관련 위원회 참여, 중앙과 지방 공동홍보 등의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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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도선사회, 만덕동 저소득가정에 매월 100만원 정기 후원여수항도선사회(회장 이태중)는 지난 19일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매월 현금 10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키로 하고 만덕동 주민센터와 지정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여수항도선사회의 정기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만덕동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등 20가정에 매월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태중 도선사회장은 “정기 후원금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선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완 만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금을 기탁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준 여수항도선사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자주 살피고 복지자원 발굴로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항도선사회는 여수?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과 운항 효율에 기여하는 회사로서 만덕동 등 박람회장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금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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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컬푸드(주) 창립총회 개회 공식 출범순천로컬푸드(주)가 1089명의 주주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 공동 출자 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 순천로컬푸드(주)는 24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법인 정관승인, 임원선출, 회사 비전을 선포한다. 순천로컬푸드(주)는 시 로컬푸드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주체로 직매장 운영과 직거래 장터 개설, 생산농가 팸투어 등 다양한 순천형 로컬푸드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시는 지난 1월 생산자, 소비자, 시민 사회단체 등이 다수 참여하는 민?관 협력법인 설립을 위해 자본금을 모집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089명의 주주를 탄생시켰다. 이번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축하행사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며 창립총회는 퓨전국악공연팀 잽 공연을 시작으로 순천시 농업정책과장(박승조)의 경과 보고와 법인의 정관 승인, 임원 선출을 통해 회사 비전을 선포하게 된다. 2부 축하행사는 생산자, 소비자, 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로컬푸드(주)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휘장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순천로컬푸드(주)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지키는 지역공동체 운동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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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6년 책 읽는 학교사업’참여 학교 공모순천시가 범시민 책 읽기 운동 일환으로 책 읽는 학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지역 77개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11개교가 늘어난 40개교에 책 읽는 학교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책 읽는 학교 사업은 학생들의 독서습관이 평생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으로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학교 독서환경 조성과 교사?학부모?학생들이 책 읽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덧 붙였다. 시는 2016년 책 읽는 학교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오는 29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사 및 학생 독서동아리 운영에 따른 도서지원과 학부모 독서교육 강사지원, 학생들이 만나기를 희망하는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 원시티 원북(one city one book) 독서릴레이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책 읽는 학교 사업으로 29개 학교에 약 3천4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고, 22개 학교에서 유명 저자를 초청해 특강 및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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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제이㈜에이치제이 개요 ⇒업체명 : ㈜에이치제이⇒대표이사: 한 종 표⇒개업년월일: 2013년 06월 07일⇒사업자등록번호: 417-81-46580⇒법인등록번호: 206211-0049532⇒업종: 제조업, 서비스⇒종목: 패화석 비료, 유기질 복합 비료, 어장정화⇒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9길 482⇒전화: 061-662-6680, 팩스: 061-681-6680 ∑연혁 ⇒2006년 5월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어장정화사업, 깨끗한 해양보존시책,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 ⇒2007년 6월 여수해양 설립 (어장정화·정비사업) ⇒2011년 2월 정부보조사업 ‘친환경 굴패각 처리 운반 사업’ 참여 ⇒2013년 6월 법인사업자 전환 ㈜에이치제이, 대표이사 한 종표 9월 공장부지 확보 (여수시 묘도동 14-2) 9월 전남도와 여수시, ㈜에이치제이, ㈜LG화학 등 4개 기업 4869억원 규모의 공동투자협약 MOU체결 10월 공장설립 승인 12월 공장설립 착공 ⇒2015년 6월 연구개발용역의뢰 ㈜지식과 자원 : 칼슘이온을 이용한 염수토양의 토양개량제 개발 6월 공장 준공 확정 공장등록 7월 비료생산업 등록 석회질비료(패화석) 7월 KS I ISO 14001:2009/ISO 14001:2004 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 (인증범위 : 패화석 비료의 개발 및 제조) 7월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 허가 7월 소음진동배출시설 설치신고 10월 전 순천대 공과대학 교수, 현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 반 봉찬 교수와 기술지도 및 자문계약 11월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2016년 1월 특허출원 3건 완료 (우선심사 1건 신청 완료) 1월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1월 로봇자동화시스템 설비 구축 계약 ㈜ 애니시스템 2월 여수 봉전어촌계 고막패각 운반?처리용역사업 완료 (약8000톤) 2월 포스코와 고로용석회대체재 3000톤 납품 시범 운용 계약 중 2월 현재 폐기물자원화설비 공정 추가 사업 실시 중 2월 제품 생산을 위한 자원화설비 정비, 보강 및 인력 충원 중 ⇒기술개발계획 - 단계별1단계(도입기): 연구전담조직구축, 외부기관/기업공동연구 신제품 개발, 기초연구 전문가 의뢰, 특허출원2단계(성장기): 부설연구소 설립, 친환경 토양 개량제의 현지 실험, 정부 R&D 연구비수주, 특허출원3단계(성숙기): 자체 연구 역량 강화, 기능성 키조산 제제 용도 개발, 특허출원4단계(확장기): 수출. 신분야 진출 등 사업영역확대, 사업분야 다각화 현재 당사는 1단계(도입기)에서 2단계(성장기)로 발돋움하는 과정에 있으며, 굴패각을 활용, 친환경 굴패각 칼슘 비료를 입상 및 분말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에이치제이 친환경 천연 칼슘(굴패화석) 비료의 특성 및 장점 패화석과 소석회의 이화학적 성질을 비교하여 보면 pH, CaO, MgO 및 알카리도는 소석회가 약간 높고 입도가 미세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패화석에는 유기물을 1.3%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산, 붕소, 망간의 미량원소 함량이 소석회보다 많아 다른 석회비료가 가지지 못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석회분 외에 망간, 아연, 철, 동 등 미량요소를 다른 석회질에 비해 현저히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중화효과가 뛰어나며 효과가 장기간 지속하고, 다량으로 시비한 경우에도 과잉중화로 인한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산성토양을 중화하기 위한 반응성은 동일한 입도의 경우 패화석 분말 비료는 탄화칼슘 보다 우수하다. 또한 석회질 시용에 따른 미량요소는 알칼리성이 되면 녹기 어렵기 때문에 과잉 중화하면 작물이 미량요소 결핍으로 생육장애를 일으키는 문제점이 있다. ㈜에이치제이 굴패각 비료는 과잉중화 장해가 발생되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뿌리의 발달 초기 및 연작장해 회피 효과가 있으며, 증수효과가 고토석회보다 크다. 또한 칼슘 공급과 더불어 산성화 된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바꿔주는 토양개선제 역할을 한다. 아울러 비료규격에 맞춰 화학성분을 첨가, 혼합하여 제조하는 화학비료와는 달리 어업?어촌에서 발생되는 천연 굴 패각 그대로 세척, 자연건조, 소성, 분쇄하는 기계적처리 공정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에이치제이의 제품 활용도 1. 자연 상태의 굴패각을 건조, 소성, 분쇄하여 제조된 천연 칼슘 비료로써 친환경 비료로 적합2. 기존 비료와 혼합, 알칼리분 등 부족성분을 보충, 보완하는 보충제로 사용3. 비료 이외의 토양(토질)개선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4. 제철소 제선공정에 필요한 고가의 석회석을 대체하는 고로용 석회대체재(CaCO₃)로써 사용5. 화력발전소 배연탈활 공정에 사용 (개발예정)6. 친환경 포장재인 황토포장재에 첨가, 고화제 역할 포장재(보도,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개발예정)7. 소석회 형태로 투입하여 소각시설 유해가스 제거 공정에 사용 (개발예정)8. 별도의 전처리 및 처리가 필요없이 인공어초재료, 해안정비 등 수산자원 보호목적으로 원형 그대로 굴패각 활용 (추후 어장정화사업 추진) ⇒(주)에이치제이의 기술품질경쟁력 1. 연구기술개발투자당사는 폐패각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제조하는 회사로서 폐패각류 폐기물에 함유되어 있는 유용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고순도 원료 정제를 위한 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하였음.또한 외부 연구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 기술개발분야에 투자함으로써품질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음. ⇒2015년 6월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립 (공장부지내 연구부서용 건물 증축) 전임연구원 1명 충원 6월 연구개발용역의뢰 ㈜지식과 자원 6월 패화석류를 이용한 비료제조기술개발 (연구과제명) 진행 7월 KS I ISO 14001:2009/ISO 14001:2004 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 (인증범위 : 패화석 비료의 개발 및 제조) 10월 전 순천대 공과대학 교수, 현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 반 봉찬 교수와 기술지도 및 자문계약 12월 연구전담부서 연구업무 관리직원 1명 충원 ⇒2016년 1월 특허출원 3건 특허출원번호10-2016-0003053 전기분해법에 의한 패각의 염분제거방법 특허출원번호 30-2016-0003059 적조제거를 위한 황토 및 패각 혼합 활성화 분말 제조방법 특허출원번호 30-2016-0003060 패각 분말의 활성화 방법⇒2016년 1월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1월 특허출원번호 10-2016-0003053 특허우선심사 1건 신청 완료 원료(야적장) · 원료투입(투입호퍼) · 선별(인력) · 가열·건조(소성로) · 파쇄·분쇄(분쇄기) · 선별(선별기) · 비료 제조 · 포장(포장설비) · 보관(보관창고) · 완제품 출하·납품 · 대리점, 거래처 판매처리를 하고 있다. < 에이치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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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 강화광양시는 2.19.~2.22. 4일간을 ‘정월대보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2월 22일 정월대보름 날에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전통 세시풍속 놀이가 야외에서 진행될 경우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26개의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여 산불감시 활동을 펼친다. 특히 불씨를 이용한 민속놀이가 일몰 이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한편,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별로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행위자를 적발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서희원 산림보호팀장은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온 국민이 즐기는 세시풍속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산불을 예방하여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