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지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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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지킨 에코뷰티봉사단어르신들에게 아름다움을 봉사활동으로 나눠드리는 에코뷰티봉사단이 더운 여름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을 찾아갔다. 3일 에코뷰티공사단 27명은 향동과 삼산동, 저전동, 덕연동을 찾아 이.미용과 세탁, 목욕, 손발톱 및 피부관리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대한제과협회와 한국떡류협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과 떡을 제공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에코뷰티봉사단은 뷰티 관련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영업주로 구성 지난 5월 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매월 첫째주 수요일과 셋째주 일요일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기수 실무과장은 “봉사 활동 분야도 더욱 다양해 지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 아름다움을 나눠드리는 봉사 활동으로 행복지수 및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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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찾아가는 에술무대’한 여름 밤 자연을 무대로 시민과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한 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오는 8일 막이 오른다. 8일 동천 수변공원을 시작으로 30일 순천역 광장까지 총 5개소에서 8회에 걸쳐 가요, 퓨전국악, 댄스, 마당극 등 다양한 예술 무대를 마련했다. 올해 공연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공연 시작 전 건강 상담과 흑두루미 페이스 페인팅, 예쁜 글씨로 쓰는 녹색의 푸른 꿈 등 특별 이벤트 부스를 운영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 여름밤 첫 번 째 공연은 8일부터 9일까지 동천수변공원에서 퓨전국악과 색소폰, 비보이댄스, 마당극, 대중가요, 클래식 등 도시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더위를 씻어줄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14일에는 도심과 조금 떨어진 주암면 체육공원에서 사물놀이, 밸리댄스, 대중가요, 색소폰, 연극 공연이, 22일부터 23일까지는 호수와 도서관이 어우러진 조례호수공원에서 오케스트라, 퓨전국악, 밸리댄스, 시립예술단의 합창과 연극이 펼쳐진다. 26일은 농촌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이 될 한 여름방 공연으로 외서면사무소에서 소년소녀합창단과 재즈댄스, 대중가요, 각설이 등이 열린다. 올해 한 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 피날레는 29일부터 30일까지 순천역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퓨전콘서트, 댄스스포츠, 성악 등으로 장식할 계획이다. 실내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밤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세대간 소통과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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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캠페인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는 29일, 덕암동에 위치한 대형유통업체 이마트 순천점에서 이마트 직원들과 함께 매장을 찾은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순천보훈지청 직원들은 이마트 직원들과 함께 "나라사랑 큰나무" 어깨띠를 두르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직접 달아드리기, 나라사랑 큰나무 로고가 새겨진 홍보물품 배부 등의 적극적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보훈가족 예우 분위기 조성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한발 더 나아가 일반 국민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데 일조했다.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 등과 긴밀히 연계하여 사회 속에서 ‘나라사랑 큰나무’달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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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봉사단과 현대여성아동병원 협약식(사)참살이자원봉사단(이사장 황옥심)과 현대여성아동병원(원장 최주원)은 21일 현대여성아동병원 강당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한 조화를 통한 행복한 삶, 아름다운 삶, 질적인 삶을 만들어가고자 2003에 설립된 자원봉사단체이다. 재가복지사업, 기능봉사사업, 바른길인도사업, 환경재활사업, 장기기증사업 등의 5대 사업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재가봉사, 이미용 봉사, 장학금전달, 환경캠페인, 참살이문화강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여성아동병원은 최일류 여성아동전문병원이 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고귀한 생명을 잉태한 산모와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 전남지역 분만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진료비 할인, 사랑의 쌀 전달등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 날 현대여성아동병원 최주원 원장은 “스님이 시주를 하는 것은 주는 이가 행복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것처럼 자원봉사의 참실천을 해왔던 양기관이 앞으로도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서로 통감하고 협력하여 이행하고자 합니다 ”라고 다짐을 밝혔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 황옥심 이사장은 “빛이 되어 어둠을 밝혀 지역사회 발전을 만들고자 했던 양기관의 마음이 변치않게 서로 협력합시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사)참살이자원봉사단과 현대여성아동병원은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원하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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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농번기를 맞아 22일 덕월동 선암마을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 맞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한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가 매실수확 활동을 펼쳤다. 순천소방서는 이외에도 마을의 독거노인을 돕는 봉사활동, 농번기 일손 돕기, 사랑의 소화기 기증운동,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방서 관계자는"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119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소방행정 구현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 한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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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뷰티사랑봉사단, 아름다움 나눠 드려요순천시 에코뷰티사랑봉사단은 매월 2회 동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세대를 찾아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자원봉사자 62명이 이용, 미용, 피부미용, 세탁, 목욕 등 생활 서비스와 말벗, 건강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에코뷰티사랑봉사단은 지난달 4일 공중위생영업자 107명이 모여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가운데 이웃의 소중함을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첫 번째 수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에 주기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단은 지난 1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목욕 및 집안 청소와 이발까지 실시하는 등 참 봉사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에코뷰티사랑봉사단은 앞으로도 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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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영씨 대상 수상순천 국악협회 회원인 도은영(44)씨가 제1회 대한민국 타,기악 축제 전국 경연 대회에서 일반부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회 대한민국 타,기악 축제 전국 경연대회는 타악, 기악 뿐만 아니라 전통, 창작 등 다문화와 함께 총괄적으로 개최하는 경연 축제로 지난 5일 곡성 섬진강 기차 마을에서 열렸다. 도 씨는 순천국악협회 회원으로 거문고 명인 원장현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이번 대회에서 섬세하고 기교 높은 대금연주로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도씨는 이번 상을 계기로 후진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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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사례가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소방보조인력 10여명은 “농촌 고령화 현상과 이농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진 서면의 한 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 묘목심기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는 등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 이에 농부는 “요즘 농촌에서는 일손 구하기가 어렵다”며 “혼자 작업시 약 2주 정도가 소요되는 일손을 순천소방서에서 도와주어 일시에 해결해 크게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무소방원 및 공익근무요원들은 한결같이 “공기가 맑고 깨끗한 농가에서 농민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움을 같이하고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나윤환 순천소방서장은 “농촌의 노동력이 부족하고, 인건비도 비싸기 때문에 제때 농산물 수확이나 관리가 늦어지고 있는 현 농촌의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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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자기 표현하기’순천시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 심리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정신건강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기 표현하기’를 주제로 5회기에 걸쳐 친밀감 형성단계,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내가 좋아요, 나를 표현해요, 나의 소중함 알기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김미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표현력이 향상되고 자신의 소중함과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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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팸투어 실시순천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도시민과 은퇴자를 대상으로 주암면과 송광면에서 농촌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농촌체험 팸투어는 ‘제2의 고향 순천’ 이미지를 예비 귀농귀촌자들에게 전달하고 농촌 체험과 안정적 귀농정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중 송광면에 귀농한 덕동마을 박인석 이장은 귀농사례 발표에서 귀농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귀농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송광면 덕동마을을 도시민 유치 시범 마을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예비 귀농자들은 직접 모내기를 하고 취나물과 죽순 등을 채취하면서 훈훈한 시골 인심을 느끼고 시골집 체험 등 농촌의 매력에 푹 빠져 이곳에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은퇴자를 위해 다양한 귀농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