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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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 기후위기 대응, ‘1회용품 줄이기 조례 발의’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무소속,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과 시민이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예방하도록 필요한 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추진계획의 수립·평가 ▲1회용품 사용 제한 ▲자발적 협약의 체결 및 이행 ▲우수업소 지정, 실태조사 및 지원사업 ▲시민참여 활성화 및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교육·홍보사업 ▲1회용품 사용 자제 및 다회용품 사용 관련 홍보사업 ▲1회용품 보증금제 등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사업 ▲다회용품 활용 시설의 설치 및 운영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복남 의원은 “본 조례안은 기후 위기에 맞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아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가 결국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 등으로 발생하는 인재인 만큼, 공공과 민간이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복남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지난 2월 16일 간담회를 주재하여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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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정광현 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방안 모색’ 잰걸음순천시의회 정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주택임차인·전세사기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지금까지 순천시가 파악한 순천지역 전세사기 피해는 총 105건으로 인정 9건, 불인정 4건, 그 외 92건이 심사 또는 접수 중으로 피해자 대부분이 20·30세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초년생 등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전세사기 및 주택 임대차 관련 분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임차인을 지원하고 주택임대차계약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여 순천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순천시 관내 주택임차인 및 전세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 ▲실태조사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주택임대차 안심계약을 위한 상담 및 정보 제공 ▲안전한 임대차계약 체결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주택 임대인 및 부동산중개인의 책임 강화 사업 ▲전세사기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상담·긴급복지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정광현 의원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사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최근 우리 시에서 발생한 백억 원대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에 발의한 조례로 전세사기피해자 등의 조속한 피해 회복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광현 의원은 지난해 2월 ‘주택 전세사기 대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여 전세 사기의 취약층인 2030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지난 1월 순천시 전세사기 피해가 확인된 후로부터 피해자들을 여러 차례 만나며 조례 입법 준비를 하는 등 해당 사안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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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형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사업"오는 19일까지 공모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 또는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으로 지역 활력을 불어놓고자,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 특색 있는 청년 공간 조성, 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지원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단체·기업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19일까지 순천시 청년정책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전남도내 5개 지역을 4월말 최종 선정하여 1개소당 2년간 3억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색을 반영한 외지 청년들을 유입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남형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금까지 3개소가 선정됐으며 2022년 2개소(조곡동 브룽브룽마을, 장천동 천천히마을)와 지난해 선정된 청순농부 ‘오늘도파밍’ 청년마을을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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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도시 순천, 웰니스 노르딕 워킹 동아리 출범식 성황리 마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웰니스 노르딕 워킹 걷기리더와 동아리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르딕 워킹 동아리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출범식은 한국 웰니스 노르딕워킹협회 정봉화 회장이 직접 웰니스 노르딕 워킹의 효과, 기초자세, 웰니스 건강법 등을 교육했으며,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해 걷기 리더 26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동아리 출범식을 함께했다. 웰니스 노르딕 워킹 동아리는 걷기리더를 중심으로 향후 2년간 생활터 중심의 10개 동아리 250명이 마을 광장에서 매주 1회 이상 만나 스트레칭 하기, 2km이상 웰니스 노르딕 워킹, 건강정보 공유 활동을 하게 된다. 걷기 동아리 참여자에게는 참가 전후 자신의 건강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인바디 측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르딕 워킹 무료 교육, 걷기대회 참여 기회 제공, 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거주하는 생활터 중심의 걷기 동아리가 만들어져 마을 주민들간 건강을 주제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걷기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건강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시민 건강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시 걷기리더 양성, 웰니스 노르딕워킹 교실 운영, 매월 걷기 챌린지 운영, 걷기 기부 캠페인 운영, 맨발걷기 투어 프로그램 등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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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 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 공모 최종 선정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까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24억원을 투입해 전문가 컨팅을 거친 후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순천에 펫 낙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거점으로 순천시 전역으로 순천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인프라를 확대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자원 활용 펫 관광 콘텐츠 개발, 체류형 펫 관광을 위한 수용태세 구축,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최신 여행트렌드인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해 지역 관광 발전과 지역경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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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조성 주민설명회 가져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7일 화정면 개도마을 복지회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화정면 개도가 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 활용됨에 따라 주민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섬 내 연계사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따르면 우선 시는 개도마을 중심 바다를 막은 15만7천㎡의 간척지에 공원과 농어업체험, 힐링·휴양 테마파크를 포함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에 나선다. 또 섬박람회 부행사장 전시관으로 활용될 섬어촌 문화센터는 섬의 가치 이해 및 중요성을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조성하며, 센터 주변에는 섬섬캠핑장을 마련하고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는 개도 전설로 전해오는 마녀목에 얽힌 사연을 마녀목공원과 조형물로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화태~백야 도로개설’과 관련해서는 교량건설 절대공기가 소요돼 박람회 전 준공 의 어려움이 있으나, 백야~개도 구간이 섬박람회에 맞춰 임시 개통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남도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사업 관련 부서에서 직접 마을과 관련된 섬박람회 준비상황을 설명해주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박람회 기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도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행사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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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자립을 지원코자 오는 3월 28일까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고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은 9세~24세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지원 내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지원 등이며, 지원 기준은 가구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순천시 평생교육과(061-749-360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촘촘하게 강화하여 더 많은 관내의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적극 지원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16명을 발굴하고 생활지원·상담지원을 제공해 관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데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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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창업준비 8주 완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월 27일부터 3월 22일까지 청년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교육프로그램 “순천청년창업스쿨”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청년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창업기초부터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한 사업계획서 완성까지 전담멘토 1:1 코칭이 이루어지는 창업연당 대표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 후 1년 동안 온라인 창업강좌 무료 이용권(언더독스 아카이브)과 순천시 창업지원사업 평가 시 가점 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을 시작으로 5월 17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주요 창업교육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 ▲창업아이디어 발상법 ▲선배창업자 강연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하는 방법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창업마케팅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IR 자료 작성 실습 ▲스피치 실습 등이다. 또한 BM개발, 투자, 브랜딩, 인증, 특허, 저작권, 디자인 등 전문분야 상담이 필요한 교육생에게는 전담멘토를 맺어주는 전문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정책114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sszz@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창업연당 관계자는 “창업을 하고 싶은데 혼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순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며, “앞으로도 창업연당에서는 수준별 창업 지원 교육프로그램으로 순천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061-749-5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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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중순까지를 해빙기 집중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옹벽·절토사면 및 산사태 취약지역 등 낙석, 토사 붕괴 등 해빙기 위험요인이 많은 취약 시설이며, 민간 전문가 등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해당 시설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비탈면 상태(균열, 침하, 배부름 등) ▲사면의 손상 및 낙석 발생 가능성 ▲옹벽의 균열·누수 및 배수로 이물질 퇴적 유무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안전시설물 설치, 사용 금지 등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한 뒤 보수‧보강 추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겨울철 호우 등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점검 및 예찰 활동 강화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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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이달 27일부터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3월 5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훈 의원) ▲순천시 주택임차인·전세사기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정광현 의원)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이 회부되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예정이다. 정병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회기 중에도 순천대 의대 유치 홍보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간담회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보고 및 일반 안건을 시민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에는 “최근 관내에 발생한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률 자문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의료계 파업 장기화 조짐에 따른 의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상 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철저 대비 및 산불예방에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3월 5일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