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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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하도상가(씨내몰) 2분기 빈 점포 입점자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21일까지 소상공인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하도상가(씨내몰) 빈 점포 13개소의 입점자를 모집한다. 공개모집 대상점포는 일반점포 7개소(식음료점포 1개소 포함), 뷰티·힐링점포 2개소, 청년점포 4개소다. 일반점포의 경우 가격제안서에 의해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 입찰로 이루어지며, 뷰티·힐링점포, 청년점포의 경우 제안공모에 따른 서면평가로 선정된다.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위하여 최초 사용허가 기간은 5년이며, 1회에 한하여 5년 이내에서 갱신할 수 있다. 다만, 시 정책변화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제출서류 등 관련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조회 가능하며, 20일에서 21일 18시까지(12:00 ~ 13:00 접수 불가) 지하도상가(씨내몰) 관리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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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5월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Day 프로그램 성료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달 30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Day’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두 마무리되어 수료식을 가졌다. 이는 시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경제조직 설립을 희망하는 단체,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회에 걸쳐 1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교육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기업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까지 아우르도록 구성되었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사회적경제 기초 및 사회적경제 가치이해 ▲기업 조건 및 지정절차, 지원제도 ▲소셜미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기업 회계실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특별히 1회차 교육은 마을기업 입문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 이수자에게 순천형 마을기업 신청자격을 부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육수료자 중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에는 별도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데 있어 사회적경제의 역할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가치를 일반에 확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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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서화합(호남·영남) 상생놀이마당 공연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일 제9회 영·호남 전통문화예술 교류공연인 ‘동·서화합 상생놀이마당’공연을 낙안읍성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전남 순천놀이패 두엄자리와 경북 구미놀이패 말뚝이가 함께 진행하는 전통문화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예술의 멋과 흥을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놀이패 두엄자리는 사물놀이, 진도북놀이, 고성 오광대 제밀주과장 등의 공연을, 구미놀이패 말뚝이는 금회북춤, 하회별신굿, 태평소, 구미 무을농악 등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두 공연팀이 협력하여 만든 합동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합동공연은 호남과 영남의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놀이패 두엄자리(대표 양명진)는 1987년 창단하여 30년 이상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예술단체이다. 두엄은 퇴비를 의미하는 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삶과 문화를 나누고 기름지게 하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구미놀이패 말뚝이(대표 홍순애)는 1986년 창단하여 영남 지역의 전통예술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예술단체이다. ‘말뚝’은 흔들림 없이 굳게 박혀 있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영남의 정신과 문화를 굳건히 지키고 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순천 낙안읍성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통해 호남과 영남, 동·서화합을 이끌어가는 두엄자리와 말뚝이의 공연은 두 지역의 상생과 화합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순천 낙안읍성을 찾는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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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구매 예약 시작‘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는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해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기념주화 화종은 총 2종으로, 순도 99.9%, 지름 35mm, 중량 19g의 순은으로 제작된 채색주화이다. 발행량은 화종별 각 7000장으로 액면가는 5만 원이며, 판매가격은 단품은 6만3000원, 세트는 13만6000원이다. 은화Ⅰ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의 전경을 묘사했으며, 은화Ⅱ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습지와 순천시의 시조(市鳥)인 흑두루미를 표현했다. 공통적으로 은화 뒷면은 박람회 휘장으로써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내며, 나뭇잎은 자연을 상징한다.기념주화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진행된다.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예약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지점 창구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기념주화는 국가적 행사 및 역사적 사건 등을 기념·홍보하기 위하여 발행되고 있으며 올림픽, 월드컵, 박람회, 누리호 발사 성공,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가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관계자는 “이번 기념주화는 박람회를 기념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특별한 행사를 기념하는 기록으로서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한다면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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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손점식 부시장 주재하에 소관부서 과장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다음달 16일까지 추진되는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추진방향과 실적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소관부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노후·위험시설, 생활밀집시설 등 점검대상시설 127개소 중 88개소 점검을 마쳤으며, 6월 초까지 대상시설물 모두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주기적인 이력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손점식 순천부시장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서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보강 등 신속한 조치와 함께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해달라”며 “안전은 예방이 최선이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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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년 74%, 일류순천 변화에 긍정적 기대감 보여전국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시장 노관규)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청년 인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순천청년 약 74%가 긍정적 기대감을 보였다. 청년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17일 동안 4대 시정 현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유치,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경전선 노선 우회’에 대한 청년 인식 및 기대 정도를 물어봤다. 일류순천 변화에 약 74% 기대감을 보인 청년들은(135명) 세부적으로 정원박람회 흥행에 86%로 가장 큰 기대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치 74%,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이 71%, 경전선 노선 우회 66% 순으로 관심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정원박람회 개별 단위 발전보다는 관광도시(특구) 등 광역화에 순천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과거 자연, 생태 중심의 자연 친화적인 시민 인식보다는 시정 현안사업 경제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는 시가 제시한 ‘인근 도시 연계 메가시티’나 ‘세계적인 생태도시’라는 정원박람회 이후 밑그림과 그 결을 같이 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유치에서는 압도적인 순천시 미래산업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게 보였다. 문화산업 시장성이 높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은 수도권 대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써야 함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러한 순천청년의 인식 저변에는 생태수도의 ‘본질’과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기대감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설문조사를 통해 일류순천 변화를 살피고 시민 가치가 우선한 시정 분위기를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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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춘창고 플리마켓 ‘한방에 놀장께’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춘창고 플리마켓 ‘한방에 놀장께’를 오는 27일 청춘창고에서 개최한다. 청춘창고 플리마켓 ‘한방에 놀장께’는 역세권 활성화 및 주민 공동체 강화를 목적으로, 청춘창고를 활용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 분위기를 전환 시키고자 추진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춘창고 내 입점해 있는 가게뿐만 아니라 플리마켓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근 소상공인 등을 판매자로 추가 모집하여 진행한다. 플리마켓은 공예, 잡화, 식·음료 판매와 마술, 살사댄스, 거리공연 등 판매와 공연이 어우러져 운영된다. 판매자는 식사와 덮개식 탁자, 의자를 제공하여 원활한 부스 운영을 지원하며 먹거리, 볼거리,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들과 함께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은 청춘창고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순천시 도시재생 역세권 현장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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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는 정원입니다”(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휴가문화를 제시하고자 한다. 완성도와 독창성을 갖춘 순천의 정원은 품격 있는 휴양지로써 여름에도 박람회 흥행을 계속해서 이끌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개울길광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하는 정원 중 하나다. 노 시장은 “도회지에 살다 보면 어릴 적 개울물 흐르는 소리와 물장구치고 놀던 추억들을 잊고 산다. 여기 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에 먼저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개울물에 발도 담그고 휴식할 수 있어 여름 나기에 제격”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이곳에선 잔디밭과 마사토길을 번갈아 가며 어싱 체험도 할 수 있어 건강까지 생각한 웰니스 정원으로 대표된다. 시크릿가든 내 ‘빙하정원’은 여름에도 겨울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정원이다. 계절과 무관하게 영하 15도를 유지하며 새하얀 설원을 연상케 해 여름 맞춤형 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크릿가든과 연결된 국가정원식물원에 가면 15m 높이의 수직폭포도 만나볼 수 있다. 폭포의 절경 아래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폭포 소리는 듣기만 해도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한다. 해질녘, 동천을 가로지르며 쾌적한 바람을 쐴 수 있는 정원드림호도 여름 정원의 매력을 높인다. 특히 배를 타고 선상에서 바라보는 야간경관은 여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해 더욱 특별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본다.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물놀이도 박람회장에서 즐길 수 있다. 국제습지센터 인근에 조성된 ‘물놀이터’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장소이다. 바닥 분수와 보슬비처럼 흩날리는 물을 만끽하며 아이들은 박람회장을 놀이터 삼아 마음껏 뛰놀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노을정원, 개울길광장, 스페인정원, 그리고 오천그린광장에서도 가능하다. 곳곳에 분수, 개울 등과 함께 탁 트인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으니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정원을 즐기면 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금껏 우리는 ‘여름 휴가’ 하면 바다나 계곡을 떠올렸지만 이제는 다르다”라며 “여름에 휴가지 고민할 필요 없다. 고품격 휴가, 순천이 다 준비해 놓았으니 정원박람회로 오시라”고 전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여름을 대비해 화훼 연출은 물론이고 여름맞이 이색 체험 및 메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별한 여름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언제든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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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공보건의료협의회 출범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4일 공공보건의료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 구성된 공공보건의료협의회는 병원관계자, 보건의료학계, 시민대표, 직능단체 등 지역 내 각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 위원 위촉 ▲ 순천시 의료실태 현황 공유 ▲ 순천형 공공보건의료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추진 방향 ▲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방 필수의료 불균형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지역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인사말에서“최근 응급실 뺑뺑이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할 예정이며, 의료 네트워크를 잘 구축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기현 (전)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의료기관 간 적극적인 역할을 고민하고 보건의료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 개발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공공의료 환경개선에 힘을 기울이겠다”라며 공공보건의료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팀을 신설하고 순천형 공공의료마스터플랜 연구용역에 착수하는 등 로드맵에 따른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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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업무협약 체결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3일 순천대학교,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과 함께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 기관은 공동의 노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순천시 스마트농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행정 지원을, 순천대학교는 스마트농업 자문, 청년농 실무 중심 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및 지역 협동조합에서는 스마트농업으로 생산된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선다. 특히, 시는 스마트농업 확대발굴 계획을 수립하여 2027년까지 과수채소축산 등 전 부분에 걸쳐 스마트농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비 등 14억 원을 확보하여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과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순천대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후변화와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을 통한 농업인구 유인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