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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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조곡동 취약계층에 식료품꾸러미 전달순천시 조곡동은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민철)가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10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식료품꾸러미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백미 10kg, 삼계탕, 라면, 휴지, 반찬 등 5종류로 구성되었다. 이선화 조곡동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조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에도 한부모와 독거노인 30세대에 농산물꾸러미 450만 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으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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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이 모락모락’ 빵 나눔 봉사 진행여수시 삼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길수)가 지난 9일 대한적십자 여수봉사관에서 ‘일일 파티쉐 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일일 파티쉐 봉사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카스테라를 삼일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장길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은 밀가루 반죽부터 포장까지 1,200개의 빵을 직접 만들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이어 관내 20개 경로당에 사랑이 듬뿍 담긴 빵을 전달하고 한 분 한 분 어르신들의 안부도 챙기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장길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삼일동장은 “다 함께 잘사는 삼일동 만들기에 늘 앞장서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위원회의 여러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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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중마동 청년회와 ‘감동수’ 나눔 행사광양시 중마동장과 중마동 청년회는 오는 15일까지 시범적으로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앞 사거리와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건널목을 지나는 시민들이 그늘막 안에서 시원한 생수를 마실 수 있는 ‘감동水’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 공공근로 종사자 등 시민 모두가 온열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그늘막 아래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시원한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대천 중마동 청년회장은 “매년 중마동에 설치된 그늘막 30여 개를 관리하면서 시민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전해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여름, 시민이 잠시라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중마동 청년회원들이 시민을 위해 참신한 발상으로 행사를 추진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본 행사가 활성화돼 시범지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 청년회는 지난 7월 25일 중마동 주소 갖기 운동과 광양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시정방침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광양시와 중마동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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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약동 주민자치센터, 여름방학 특강 성료광양시 골약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랑 엄마랑 원데이 클래스, 계피 꿀벌 방향제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미취학 아동과 그의 부모님이 한 조를 이뤄 총 6조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수 인원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골약동 주민자치센터의 상반기 캘리그라피 과정을 담당하고 수강생 작품 전시회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김경아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졌으며, 해당 강사는 주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정금 골약동장은 “방학을 맞아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시도함으로써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차후에는 대상 연령층을 확대해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현대인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약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9일 ‘아이랑 엄마랑 원데이 클래스, 우드스틱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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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 개최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제18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열린다. 월등복숭아 체험행사는 순천명품월등복숭아체험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장봉식)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복숭아 수확체험, 복숭아 깍기․먹기, OX게임,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체험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복숭아를 현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도 운영한다. 복숭아행사추진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한 복숭아 농가에 감사드리고,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로 월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하여 순천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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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3호 광장(중마동 사랑병원 뒤) 주변과 시청 앞 버스 정류장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시청 앞 버스 정류장은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중마동에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박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말 아침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살기 좋은 중마동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청결한 중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은 인구 유치를 위한 중마동 주소 갖기 캠페인, 클린! 중마동 만들기 운동 등 앞으로도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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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풍덕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천순천시 풍덕동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찬)는 지난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0여명의 위원들은 집 안팎으로 오래도록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청소와 정리정돈 등 생활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집안이 습해서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는데 곰팡이 제거 및 집안 정리정돈까지 해주어서 너무 고맙고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아 좋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김영찬 위원장은 “지역 내 문제는 주민이 같이 해결하는 공동체복지를 위해 우리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는 마중물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미 풍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봉사를 실천해주신 모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치는 풍덕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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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맞춤형 자원봉사단 손길로 쾌적한 주거 재탄생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과 시의원들의 격려 속에 1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수년간 손대지 못한 마당의 풀을 베고, 집안 켜켜이 쌓여 있는 잡동사니를 치우며 방, 싱크대, 냉장고, 화장실 등 집 안팎 대청소를 실시해 청결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하도록 도왔다. 대상자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그동안 물건들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미루고 있었는데 집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리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길석 맞춤형 봉사단장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왔지만, 몸이 불편해 개선할 엄두도 못 냈던 어르신이 깨끗한 집에서 지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맞춤형 봉사단원들 모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삼식 옥룡면장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주민의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신 맞춤형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룡면 맞춤형 자원봉사단은 작년 3월 발족해 거동 불편 등으로 청소와 집안 정리 정돈이 힘든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안부 살피기, 서비스 연계 지원 등 매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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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동, 초복맞이 어버이집 삼계탕, 수박 나눔 지원광양시 금호동은 초복을 맞아 어버이집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수박 나눔을 지원했다. 금호동은 지난 15일 금호·금당어버이집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박경미, 강정일 도의원, 송재천, 정구호, 김보라 시의원, 이현주 금호동장, 금호동 통장협의회,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참석했다. 이번 초복 행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삼계탕, 수박 등 물품을 제공하고, 시장, 시·도의원과 동장이 어르신들을 격려했으며, 금호동 통장협의회와 동사무소에서 배식과 식사를 지원했다. 복달임 행사는 매년 초복 어르신들을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취소됐고, 2021년에는 삼계탕 키트로 대체됐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북적대는 초복을 보낸 어르신들은 “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꿉꿉한 날씨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라고 격려도 해주니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나긴 코로나와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의 어르신들을 뵈니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지원해주신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격려를 위해 방문하신 서동용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더운 날 어르신들을 위해 땀 흘려주신 통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지속되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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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냉방물품 지원광양시 중마동은 폭염 취약계층인 저소득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폭염 취약계층 물품지원사업’은 매년 폭염 강도와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이 자택에서 폭염에 대처할 수 있도록 냉방물품 지급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경로당을 이용 못 하고 있는데 도움을 주고,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본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저소득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확인 등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은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마동어르신지킴이단’ 17명과 1:1 결연을 통해 매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을 제공하는 등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도 ‘위기가정 반려식물 보급사업(50가구, 150만 원)’, ‘사랑 나눔 식료품 꾸러미 전달 행사(120가구 600만 원)’,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110가구, 450만 원)’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