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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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명 채용’…27일 ‘여수시 일자리박람회’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지역 청년·여성·중장년층 등 다양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여수시는 오는 27일 오후 1시 흥국체육관에서 ‘2019 여수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용호기계기술, 승진엔지니어링 등 57개 구인기업은 현장채용과 간접채용을 통해 3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 취?창업 컨설팅관, 직업 체험관, 취업 지원관 등 6개관 64개 부스가 차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구직?구인 상담과 채용이 이뤄지는 데,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 후 채용관에 가면 즉석 면접을 볼 수 있다. 취업과 창업 컨설팅관도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여수산단 LG화학 인사 실무자에게 취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부터 창업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방송인 김학도 씨가 진행하는 창직 아카데미 특강도 준비돼 있다. 김학도 씨는 ‘청년의 도전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밖에도 미래 로봇체험,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컨설팅 등을 할 수 있고, 유관기관 홍보관에서 다양한 취업 자료도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희망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고, 창업희망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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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도 예산안 1조 3594억 편성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내년도 예산안 1조 3594억 원을 편성해 20일 여수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 1조 3587억 원보다 7억 원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1259억 원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252억 원이 감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여수시 5대 역점사업인 민생활력, 인구유입, 박람회장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다양화, 안전과 복지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사업 예산을 보면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 사업으로 ▲공공근로 33억 원 ▲어르신일자리사업 193억 원 ▲청년사회적 기업가 육성 22억 원 ▲CO2 고부가가치사업 9억 원 ▲소상공인 지원 17억 원 ▲농?어업인 공익수당 87억 원 ▲어촌뉴딜사업 92억 원을 편성했다. 지속가능한 블루오션 문화관광콘텐츠 확충 사업으로는 ▲시립박물관건립 25억 원 ▲조?명연합수군 테마 관광자원 개발 25억 원 ▲생활문화센터 건립 60억 원 ▲공영주차장 타워 조성 62억 원을 책정했다.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에는 ▲문수?한려지구 도시재생사업 75억 원 ▲전라선 옛 철길공원 부지매입비 50억 원 ▲남산공원 2단계 사업 30억 원 ▲성산공원 리모델링 사업 20억 원 ▲수돗물 공급사업 100억 원 ▲교통체계 구축 사업 25억 원을 배정했다. 또 안전관리강화 및 재난대비 사업을 위해 ▲여수국가산단 재난대응 통합인프라 구축 20억 원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10억 원을 반영했으며, 행복지수가 높은 맞춤형 사회복지사업으로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95억 원 ▲원도심권 노인복지관 건립 33억 원 ▲현암도서관 리모델링사업 49억 원 ▲전남대 국동캠퍼스 협동관 리모델링 사업 43억 원 등을 배분했다. 예산안은 내달 3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일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확장적 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여수시의회 정례회에서는 2019년 제3회 추경예산이 통과됐다. 이로써 올해 여수시 최종 예산은 1조 7625억 원으로 예산 2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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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주)코인즈, ‘공장 증설 70억 투자협약’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주)코인즈(대표이사 최명환)가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70억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주)코인즈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수시 율촌 1산단 9900㎡ 부지에 가스배관 내 잔유물 제거장치인 합성피그와 배관검사 로봇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 이와 함께 직원 15명을 고용하고, 소속 직원 전입, 여수시민 채용, 지역물품 우선 구매, 지역기업 우선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한다. 여수시는 이번 투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힘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코인즈는 석유화학 플랜트와 국가 기간산업 등에서 배관을 검사?정비?갱생하는 전문기업이다. 앞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법인을 설립했고, 영국?미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최명환 대표이사는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공장 증설이 율촌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기반시설 조성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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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능 치른 고3 대상 문화행사 운영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여수역사문화답사를 진행한다. 지역 9개 고등학교 63학급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란한 역사, 아름다운 여수’를 주제로 충민사, 고소대, 선소, 여순사건 위령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힘든 수험기간을 보낸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마음성장 심리특강’도 준비했다. 11월 중 전문 강사가 고3 학급을 찾아가 대학과 사회생활 적응, 자존감 향상을 주제로 심리학 특강을 펼칠 계획이다. 그동안 자녀 뒷바라지로 애쓴 학부모를 격려하기 위해 12월 2일 저녁 7시 여수문화홀에서 ‘학부모 감성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교육 전문가 조벽 교수와 최성애 박사는 자녀 양육과 교육 방법을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한다. 지역 관광시설업체들의 수험생 할인 이벤트도 이어진다. 한화아쿠아플라넷, 미남크루즈, 해양레일바이크, 예술랜드, 스카이플라이, 푸른마리나요트, 빅오쇼 등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50%할인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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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상포지구 순수 피해자 모임 기자회견 가져" 보도 관련1. 보도문 가. 제목 : <반론보도문> "여수 상포지구 순수 피해자 모임 기자회견 가져(http://www.smnews.kr/webbase/section/news_view.asp?section=0&seq=19356)" 보도 관련 나. 본문 : 본 신문 지난 10월 21일자 “여수 상포지구 순수 피해자 모임 기자회견 가져” 제목의 보도에 대해 ‘여수 상포지구 비상대책위원회’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해 알려드립니다. ①부동산 회사 역시 상포지구 토지를 매각한 Y도시개발로부터 사기를 당한 피해자이며, 감사원의 ‘상포지구 특혜분양에 대한 감사결과’와 여수시의회의 ‘상포지구 특위 보고서’에도 이번 사건은 ‘여수시 공무원과 Y도시개발의 유착에 의한 비리’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또한 2017년 국세청의 세무조사결과 부동산회사가 개인에게 매각한 토지분양 대금은 600억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②상포지구 기반시설 공사에 대한 책임은 삼부토건에 있다는 것이 여수시의 일관된 입장인 것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부동산 회사와 Y도시개발 간 체결한 계약서상 특약사항 때문에 토지에 대한 분할과 등기이전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토지분할과 등기이전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여수시가 2017년 9월 상포지구를 ‘토지거래구역 제한구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③기반공사 이행보증금의 납부 주체는 삼부토건이며, 소유권등기 환원요구와 관련된 문제는 부동산 회사 측이 토지 매매대금으로 Y도시개발에게 100억 원 이상을 지급했으나, Y도시개발 내에서 횡령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이와 관련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④도로 지분은 지구구획이 확정되어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로선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취득세와 등록세는 등기를 위해 일반 토지구매자들이 개별적으로 법무사를 통해 납부한 것으로 이는 부동산회사와는 무관합니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금의 목적은 토지경매를 막기 위해 법원에 내는 공탁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이는 추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며 원하는 사람만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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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체육회, 민선 체육회장 선거체제 돌입여수시체육회가 첫 민선 체육회장을 맞기 위해 선거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체육회는 지자체장·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를 명시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내년 1월 16일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여수시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지난 1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선거일을 내년 1월 5일로 확정?공고했다. 또, 오는 12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고, 27일 선거인 명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후보자는 기탁금 3000만 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해야 하며, 국가공무원법과 국민체육진흥법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체육회 지침에 따라 15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구성한 후 투표를 통해 체육회장을 결정한다. 선거인단은 여수시 체육회 38개 정회원 종목단체장과 27개 읍면동 체육회장, 정회원 종목단체와 읍면동 체육회 대의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자로 구성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말 회의를 거쳐 선거인단 구성방식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민선 체육회장 선출을 위해 여수시체육회 규정 개정과 회장선거관리규정 제정, 종목단체?읍면동 체육회 대의원 정비를 완료했다”면서 “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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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원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행정지원 최선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치러지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시는 시험당일 오전 7시부터 5개 시험장에 현장지원인력 12명을 배치한다. 현장지원인력은 시험장 동향을 파악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시험장 주변 교통안내에 나설 교통 유도요원 34명을 편성해 수능생 탑승차량이 신속하게 진입하도록 하고, 일반차량의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 수험생들의 입실시간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은 9시에서 10시로 조정했다. 올해 여수지역 수능은 여수고, 여수여고, 부영여고, 여천고, 충무고 5곳에서 치러지며 응시인원은 2404명이다. 권오봉 여수시장 등 시 공무원들은 시험일 부영여고와 여천고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할 계획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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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6천 톤급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여수항 입항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가 승객과 승무원 1700여 명을 태우고 지난 8일 오전 여수항에 입항했다.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축구장 두 배에 해당하는 길이 220m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별자유관광과 단체관광을 즐겼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관광편의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섰다. 먼저 시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레일바이크, 예술랜드 등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스 10대를 운영했다. 셔틀버스에 중국어 통역도우미가 승차하여 여수관광 안내와 승하차를 도왔다. 또 중국어 입국심사도우미 10명이 신속한 입국을 돕고, 여수엑스포역?이순신광장?오동도 관광안내소에는 중국어 문화관광해설서 4명을 배치했다. 크루즈 승무원의 전통시장과 사후면세점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크루즈터미널과 이순신광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따로 운행하고, 터미널 앞 개별자유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임시 택시 승강장도 마련했다. 터미널 앞 특산품 판매대와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가 문을 열고, 여니·수니 캐릭터와 한복도우미의 사진촬영 이벤트는 큰 인기를 끌었다. 몇몇 특산품은 거듭하는 등 여수의 특산물이 대만관광객이 찾는 주요 구매 품목 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료지원반을 운영하고 여수소방서와 비상연락 체계도 유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일본 OCEAN DREAM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제크루즈 5대가 여수를 찾았다”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활동을 펼쳐 더 많은 국제크루즈가 여수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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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열려제4회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 대축전이 7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주최하고 남해군(남해군수 장충남), 남해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호남 9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 시군 퍼포먼스 등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4개 종목 친선 경기로 진행되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동서통합을 이루는 행복의 장으로서,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해안 공동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 여수, 순천, 광양, 보성, 고흥과 경남 진주, 사천, 남해, 하동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경제권 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협의회는 공무원 인사교류,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 생활체육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공동·연계사업을 추진하며 동서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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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지방세외수입 사례발표서 최우수상여수시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지방자치단체가 세외수입 체납?징수 관리강화와 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혁신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여수시에서는 징수과 이미영 차장이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Good-bye 마린, Hi 마리나, 해변의 산책길’, ‘마리나 프로젝트를 통한 세수증대’ 를 주제로 신규수입원 발굴 사례를 발표했다. 여수시의 사례는 낭만 마리나를 통한 세외수입 확충 방안을 제시하고 관광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의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