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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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9년 저탄소생활 실천 전국대회 개최지로 선정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19년 저탄소생활 실천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생활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시는 본 행사 유치를 목표로 지난 6월 12일 신청서를 제출하고 환경부 주관 하에 전국 3~4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마쳤다. 저탄소생활 실천 전국대회는 11월중에 2일간에 걸쳐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에 전국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를 비롯해 그린리더, 상담사(컨설턴트), 유관기관, 기업, 학생, 시민 등 17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선정결과 여수시는 국비 5천만을 확보함은 물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사업비 5천만원, 시비 5천만원 등 총 1억 5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개회식을 포함하여 저탄소생활 경연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전시 홍보관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유치 선포식이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생활 실천 전국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2022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범국민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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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광양항 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 완료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광양항 율촌1산단 입·출항 선박의 안전운항과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1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04억원을 투입한 ’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광양항 서측 해상에 위치한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에는 산단 입주기업의 물류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항만시설이 있어 최대 2만 톤급 선박이 운영 중이나 진입항로의 수심이 낮아 해상사고 위험이 상존하였고, 동 산단 내 향후 철재부두(3만톤급×1선석)를 추가 조성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준설이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여수해수청은 율촌1산단으로 진입하는 전면항로는 수심 12m로, 현대제철 부두로 진입하는 항로는 수심 10m로 준설하여, 각각 3만 톤급과 1.2만 톤급 선박이 안전운항 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강오수 여수해수청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준설사업으로 그간 입?출항 선박의 조수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선박의 통항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 율촌1산단 입주기업의 물류비를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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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여수시가 ‘2019년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 박홍식 세정과장(가운데)과 직원이 기념촬영 / 사진=여수시 > 올해 연찬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전남 시군 세무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여수시 징수과 이미영 주무관은 ‘해변의 산책길, 마리나 프로잭트’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 주무관은 마리나 사업의 필요성과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2022년에 완공되는 웅천거점형 마리나 항만사업의 세수 증대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상은 징수과 직원 8명으로 구성된 세외수입 연구동아리 ‘MSG(Money Searching Group)' 에서 깊이 있는 학습과 토론을 통해 축적한 연구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벤치마킹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11월 행안부에서 주관한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납액 징수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로 장관상과 보통교부세 75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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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9 MICE 여수 포럼’ 성황리 개최지난 27일과 28일 엑스포컨벤션센터와 유탑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19 마이스 여수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마이스?컨벤션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마이스 관련 대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Better Yeosu, Future Mice’를 주제로 지역 마이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첫날은 스마트도시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윤은주 교수가 주제강연에서 공공?민간협력을 통한 스마트 도시 인프라 확장이 마이스도시로 성장하는 방안이라고 조언했다. ㈜링크팩토리 이형주 본부장은 ‘모든 베뉴(Venue)는 여가시간을 가지고 경쟁하며, 여수는 유니크(unique)한 여수 브랜드를 파는 도시 마켓팅을 해라’고 역설하면서, 도시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한 현장경험을 가감 없이 소개해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양대학교 노동형 교수는 차별화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MICE로 연결하고 창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디자인 전문가인 스타피시 컴퍼니 김한상 대표는 디자인 씽킹에 의한 콘텐츠 서비스 전략을, 컨벤션 센터 주변에 관광인프라 시설 구축을 통해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고양상공회의소 구성진 사무국장이 발표했다. 또한, 한국생태관광협회 김현 이사는 ‘여수는 MICE 전담기구 조직과 특화 전시?컨벤션 육성이 하루빨리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튿날은 지역마이스 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남대학교 강신겸 교수가 좌장을 맞고, 여수시 이수남 MICE유치팀장이 여수시 MICE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사)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디오션호텔 유광현 부사장, 여수MICE협회 이창재 사무국장은 MICE 인증도시 여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개회사에서 “마이스 산업 관계자에게 여수는 매력적인 도시다”면서 “박람회장 내에 국제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를 유치해 MICE 인증도시 도시 여수의 위상을 더욱 곤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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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 2019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재)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용하)가 지난 26일 여수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장학회는 고등학생 58명과 대학생 59명에게 총 1억 1850만 원을 전달했다. 분야별로는 학업성적우수자가 71명, 저소득자녀가 26명, 특기자가 6명, 농어촌읍면지역 14명이었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에게 50만 원, 대학생에게 150만 원이 지급됐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여수시장, 시의회 의장, 장학회 이사장,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남대 부총장, 장학금 수혜자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여수시를 빛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어디에 있든지 여수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재)여수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금까지 지역 학생 5748명에게 장학금 70억여 원을 지급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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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 세무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고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운영 등 지방세 전반을 평가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석유화학업계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인 지방세 5010억 원을 확보했다. 마을세무사 출장상담,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지방세법 설명회 등 지방세 납부의식을 높이는 시책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전남도 최초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지방세 컨설팅’,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지방세 환급금 문자신청 제도’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납세편의 시책 추진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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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9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여수시(권오봉 시장)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에서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공약이행, 조례발의와 통과실적, 투명성과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자치단체를 표창했다. 여수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라는 비전 아래 5대 분야 76개 단위 92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사랑방 좌담회, 열린 청원, SNS 여수신문고 등 11개 공약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연초에 공약예규를 제정하고 시 홈페이지 정비, 공약관리계획 수립 등을 통해 공약이행 기반도 체계적으로 다졌다. 학계, 의료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여수시립박물관 문체부 설립타당성 평가도 통과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9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기도 했다. ‘여수시 노동상담소 설치 및 운영조례’ 등 50건의 조례 발의·통과는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그 외 여수시 최초 개방형 직위인 감사담당관을 임용해 행정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청렴소통 우편함’과 ‘바른쓴소리, 공직리더 청렴한마디’를 운영해 공직자 간 신뢰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공약의 이행도를 더욱 높이고, 소통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로 새기겠다”며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미래가 되는 여수를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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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박람회장 민자 유치 시민청원’ 답변권오봉 여수시장이 제2호 시민청원인 ‘박람회장 민자 유치 적극 추진 요청’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장실에서 시민청원자인 김모씨 등 3명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은 김모씨의 청원이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네티즌 410명의 지지를 얻으면서 마련됐다. 김모씨는 본인을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엑스포지구 택지개발 이주민이라고 밝혔다. 청원 내용은 박람회장 부지매각 반대를 주장하는 일부 시민단체에 대한 안타까움과 어렵게 찾아온 박람회장 민간 투자유치 기회를 놓치지 말아 달라는 것이었다. 권 시장은 김모씨 등에게 “박람회장이 하루빨리 여수의 미래전략산업 중추기지이자 남해안 남중권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자 유치가 필요하다”며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 토론회 등 시민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최적의 방향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원에 대한 답변은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됐다. 시는 답변서를 통해 박람회 부지?시설은 박람회재단 소유로서 부지?시설 매각이나 민자유치는 박람회재단의 고유 권한이라고 전제했다. 또 박람회장 활용은 단순히 부지 매각이 아니라, 지난 2015년 해양수산부에서 승인?고시한 박람회 사후활용계획에 따라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용도에 맞게 민간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재단에서 사후활용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 8차 공모를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박람회장 내 관광콘텐츠 확충과 국제크루즈 활성화 등을 위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울산의 경우 국비를 확보해 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데 18년이 걸렸다면서 2022년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해서라도 민자유치를 통한 컨벤션센터 조기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수시가 민간투자를 통한 박람회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박람회 정신계승과 공공시설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박람회장 내에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을 건립 중이고, 국립해양기상과학관 유치와 국제전시규모의 컨벤션센터 민간유치, COP28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권 시장은 27일 열린 2분기 기자간담회에서도 박람회장 민자유치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권 시장은 “시민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박람회장이 어떻게 활용돼야 미래세대에게 도움이 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박람회재단과 정부에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시 열린 시민청원제도는 권오봉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20일 내에 300명 이상이 청원을 지지할 경우 시장이 직접 면담을 통해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시책이다. 첫 시민청원은 지난해 8월에 있었던 ‘죽림현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 문제 해결’이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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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방세 모바일 납부 서비스 7월부터 확대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7월부터 지방세 모바일 전자송달·납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세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보고 납부하는 제도다. 여수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기존의 위텍스뿐만 아니라, 금융결제원, 기업·국민·농협·하나·신한·부산·대구·광주·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케이뱅크 앱에서도 모바일 납부가 가능하게 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와 같은 간편 결제 앱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6월 말까지 해당 앱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납세자는 다음 달 재산세부터 모바일 납부를 할 수 있다. 관련 조례에 따라 고지서 1건당 150원에서 300원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납부 서비스는 빠르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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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연안정화의 날’해안가대청소 실시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6월 21일 여수시 무술목 해안가에서 관계기관 및 지역민들과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해안가 대청소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19.6.17.~ 6.23.) 및 지난해 해양수산부에서 자체 지정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여수해경,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지역민 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술목 몽돌해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처리하였다. 아울러, 해양쓰레기 수거 후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저감을 위해 무술목 몽돌해변, 수산과학관을 찾은 관광객 및 여수시 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추진하였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해양생물과 인간을 위협하는 해양쓰레기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비닐봉지 등 일회성 플라스틱의 사용을 자제하고, 바닷가 방문시 가져온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실천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양쓰레기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