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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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 꽃 단장순천시가 새 봄을 맞이하여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도심공터 및 화단 등 봄 꽃 심기에 한창이다. 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만들고자 4월 15일까지 봄 꽃 식재 기간으로 정하고 데이지를 비롯한 27종에 23만본을 주요 도로변에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에 5만본을 분양하여 주민자치회, 꽃사랑봉사단 협조로 공터 및 대형화분 등에 봄 꽃을 식재하고 있다. 시는 봄 꽃 식재에 꽃사랑 자원봉사단을 비롯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국비 포함 15억원을 투입하여 서면 구만리 4만2545㎡ 부지에 연간 200만본을 생산 목표로 순천시 꽃 육묘장을 신축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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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용소방대,핵안보 정상회담 대비 예방순찰 실시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순천시남녀의용소방대는 핵안보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24일부터 27일까지 순천시민과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순천역전에서 소방순찰 및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순천시남녀의용소방대원 48명원은 화재예방 및 불안전한요소를 미연에 방지 하여 승객들에게 안전한 순천이미지를 심어주며 좋은 호흥을 받았다. < 최민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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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봄꽃 꽃망울 톡톡 터뜨려낙안읍성에 산수유와 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옛 초가집과 돌담 그리고 관아를 둘러싼 넓은 잔디, 초가돌담 그리고 나지막히 둘러쳐진 싸리 울타리 틈새 사이로 쑥부쟁이를 비롯한 화초들도 봄 나들이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600년의 역사와 민속 문화를 간직한 낙안읍성은 옛 조선시대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미국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가보고 싶은 관광지 16위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 순천시청 = 서주원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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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봉사단 순천만 봄꽃 ‘단장’순천시 꽃사랑 자원 봉사단은 순천만 생태관 주변 화단에 튤립, 꽃양귀비, 가자니아, 팬지, 페튜니아 등 봄꽃 식재에 분주하다. 이에 박창식 실무자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시민 스스로 내 집 정원, 화단, 화초 가꾸기 등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 가꾸기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고 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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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 엮기 한창순천만에는 울타리와 지붕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갈대엮기가 한창이다.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에서 자라는 갈대를 베어 지역주민이 손수 엮어 틈새 소득을 올리는 한편 볼거리를 제공하여 생태 관광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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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 지키기 ‘산불예방’ 캠페인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산불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아름다운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승주읍 접치재 입구와 장군봉에서 산불 예방 요령에 대한 캠페인을 등산객을 대상으로 전개 호응을 얻었다. 이에 최삼림 실무자는 "산불예방을 위해 시와 각 읍면동에 산불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전문 진화대 및 감시원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시 진화용 헬기를 임차하여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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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영업자 소방안전교육순천소방서는 16일 순천팔마올림픽기념관에서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곡성 단란주점 영업자 20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지하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요령, 화재시 행동요령, 개정된 화재배상책임보험 등에 대하여 교육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영업 중 화재 등 재난발생시 생명 신체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많은 인명, 재산 피해 발생 사례가 있기 때문에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다중이용업주의 자율 방화관리의식 제고 및 화재 없는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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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순천시 남, 여 의용소방대는 15일 봉화산 등산로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화재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순천시 의용소방대장은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라이터 등 산불발생 우려가 있는 화기 지참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지역 산불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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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만전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3월 26일부터 3월 27일 2일간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하여 노유자시설에 대한 소방간부 현장 지도ㆍ확인을 실시한다. 이번 계획은 순천소방서 담당급 이상 간부가 노인주거복지, 의료복지, 장애인 생활시설에 대한 개인별 담당 대상을 지정 취약대상 상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사항을 점검 지도한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시 포항 인덕원 화재로 사상자가 27명 발생해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기에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는 한건의 대형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펼쳐 국가 위상에 걸맞게 행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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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의 화려한 자태14일 순천 옥천변에는 동백꽃과 홍매화가 활짝 피어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시샘이라도 하듯이 핀 동백꽃과 홍매화에 사람들은 봄을 느낀다.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봄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 꽃과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나 봄직하다. < 순천시청 이상호 주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