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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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 119안전센터, 재난대비 불시 출동훈련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연향119안전센터는 13일 출동지연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동부상설시장으로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출동대가 해당 장소까지 신속하게 출동해 봄으로써 많은 통행량, 협소한 도로, 불법주정차 차량 등 출동장애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실제 화재 출동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게 됐다. 또 선정된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시설의 위치와 구조를 숙지하고 주변 소방용수시설의 위치를 파악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소방차 출동 시 5분이란 시간은 화재가 확대되어 재산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차량정체 등으로 인해 출동시간이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이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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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 저감정책 유공자 표창순천소방서는 12일『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도가 큰 유공자 2명을 선발해 표창하고 그간의 공로를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소방장 최지황(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위 구광영(소방방재청장 표창) 직원은 각각 『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추진 항목의 하나인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운용사례 발표대회 및 취약계층 경보형감지기 설치 등 사회안전망 확충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사회안전망 확충,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 소방 사각지대 해소 등 15개 시책 21개 핵심업무를 추진한 정책이다. 순천소방서는 지난해 소외계층에 화재감지기 6,200대 설치를 위시하여,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운용사례 발표대회, 소방전술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300점 만점에 284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하였다. 이에 대해 순천소방서장은 “지난해 화재피해 저감정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낸 데는 전 직원의 합심과 하겠다는 의지의 결실이다.”고 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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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터주기 요령부”요즘 화재가 많이 발생한 시기, 어느 때보다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많이 한다. 많은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운전자들로 인해 달리고 싶은 소방차는 신호가 걸리지 않는 도로에서 멈추고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진입이 어려워 현장도착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고층건물 화재발생시 5분이 경과되면 화재의 연소 확산속도 및 피해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대원의 옥내진입이 곤란해진다. 내부 요구조자는 연기질식 및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추락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특히 구급차량은 현장도착 시간이 늦어지면 응급환자 소생술이 낮은 실정이다. 4~6분이 골든타임(Golden Time)으로 심정지 및 호흡곤란 환자는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소방차 길터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겠다. 소방차 길터주기는 요령은 ▲교차로 또는 그 부근 : 교차로를 피하여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 :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긴급자동차의 통행지장이 우려될 경우 좌측가장자리에 일시정지 가능 ▲편도 1차선 도로 :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하여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선 도로 : 긴급차량은 1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편도 3차선 이상 도로 :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좌.우)로 양보운전을 해야 한다. 우리가 몰랐던 소방차 길처주기 요령을 이해하고 실천하면 불자동차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순천소방서 왕조안전센터 소방장 전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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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1일 간전면 의용소방대 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전면 계족산 자락 입구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계족산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산행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동시에 실시하며 산불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해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등산객에 의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등산객을 대상으로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휴대금지 홍보 등을 중점으로 전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간전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정원)는 “등산객이 많은 계족산 일대 산불취약구역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의용소방대가 솔선하여 산불예방과 감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 및 등산객 개개인의 산불예방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구례119안전센터 소방장 전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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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종합지원 추진상황 점검순천시는 8일 시청대의실에서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정원박람회 종합지원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도로, 교통, 음식, 숙박 등 9개분야 108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 대책을 마련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복남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할것과 여수엑스포 대비 숙박과 교통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여수엑스포를 통해 내년에 개막하는 정원박람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4월까지 손님맞이 수용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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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라드호텔 여수 엑스포 대비 소방훈련여수엑스포를 두달여 남짓 남겨놓은 지난 6일 순천시, 국정원, 순천소방서가에코그라드호텔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여수엑스포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시험 가동하여 본 시뮬레이션 훈련이다. 순천소방서 왕조센터 김경표센터장의 지휘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에코그라드호텔 자율소방대원들이 호텔 소방호스를 통해 1차 진화작업을 하고 이어 도착한 순천소방서 소방차를 통해 본격적 진화작업을 펼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실제 훈련을 마치고는 김경표센터장의 화재시 행동 요령과 훈련 방침 등 소방 교육이 이어졌다. 에코그라드호텔 자율소방대 김훈 대장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호텔의 소방안전에 대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다하여 호텔을 이용하시는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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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훈련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산악구조대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 구례군 구만저수지 일원에서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 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훈련에는 수난사고 발생시 대처요령과 수난구조장비에 대한 이론교육, 구조자 탐색 방법, 수중 구조대원들 간의 의사소통, 수난구조 시 안전사고 숙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대해 박천조 산악구조대장은 “하천 및 저수지 등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쳐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또 지역 주민들도 해빙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물놀이에 각별히 주의해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한다 했다. 또한 소방통로 확보와 관련하여 소방차량이 빠른 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해야만 시민들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소방통로확보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산악구조대 채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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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다문화가정 119생활안전체험교실 운영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다문화가정 안전의식 함양과 편안한 주거생활 확보를 위해 29일, 다문화가정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광양시 거주하는 이주여성에게 우리나라에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소방안전문화의식 고취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기초소방시설 사용요령, 화재시 초기대응 및 피난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고가사다리차 현장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 되었다. 이에 대해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체험교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안전 도우미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양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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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 가득한 쉼(休)이 있는곳 ‘전통야생차체험관’ 운영오는 3월 1일부터 선암사 가는 길목에 위치 아늑한 체험관에서 향기 가득한 차를 시음하며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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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 취나물 수확 한창순천시 송광면 장안마을 비닐하우스에서 취나물 수확을 위한 농민의 손길이 분주하다. 쌉싸름한 향이 좋아 봄의 미각을 돋우는 취나물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송광 취나물은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맛과 향이 뛰어나다. <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