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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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장마철 포트홀 집중 관리순천시(시장 허석)는 장마철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포트홀은 약화된 도로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국부적인 구멍으로 아스팔트 안으로 빗물이 침투해 도로 표층이 부분적으로 떨어져 발생한다. 주로 해빙기와 호우철에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순천시에서는 이 기간동안 하루평균 10건의 포트홀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포트홀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도로위의 지뢰’라고 불러질 정도로 위험해 신속한 발견과 보수가 매우 중요하다. 순천시는 도로의 원활한 배수와 침수방지를 위해 빗물받이를 계속 준설하고 있으며, 2개조 11명의 도로 순찰반과 응급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포트홀 상습 발생구간에 대한 긴급공사를 추진해 추가적인 포트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포트홀 발견 즉시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장마철 사고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사고 예방을 위해 포트홀이 발견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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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7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순천시(시장 허석)가 재능있는 정원디자이너 발굴과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제7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게 ON GARDE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학생부, 일반부, 리뉴얼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학생부는 순천시 소재 대학,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이고, 일반부는 정원 조성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순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리뉴얼부는 순천시 도심에 위치한 기존 정원의 리뉴얼과 추가 조성을 희망하는 순천시민과 순천시 소재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정원디자인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학생부 20개, 일반부 20개, 리뉴얼부 40개 작품으로 총 80개 작품을 선정해 정원조성지원금으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출품자는 선정된 정원디자인을 토대로 9월초까지 직접 정원을 조성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제7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기간동안 전시되어 심사한 후에 도심에 존치될 예정이다. 최종심사 결과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은 학생부 ▲대상 산림청장상과 상금 400만원,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순천시장상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2팀)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일반부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순천시장상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2팀)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리뉴얼부는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150만원, ▲우수상(2팀)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2팀) 순천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 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가드너협동조합 홈페이지( http://www.gardenis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정원산업과 정원문화팀(061-749-2751)이나 제7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운영본부(061-751-6045)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가정원 내에서 개최되었던 지난 6회까지와 달리 올해는 도심으로 행사장을 이동해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정원을 만들고 가꾸고 즐기고자 하는 순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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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전국 최고 인기 관광지 등극전남 순천시(시장 허석)의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조사됐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 61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놀이시설을 제외한 순수 관광지로서는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 조선시대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생태문화관광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2019년은 순천시 승격 70주년이자 순천 방문의해로 선포된 해로 가족단위 휴식과 학습을 연계하는 복합형 관광상품, 야시장과 국가정원 야간개장 등 야간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은 1천3백만명, 관광 소비 매출은 433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19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생태문화관광도시 1위’에 선정되어 공식적으로 ‘관광순천’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2019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순수관광지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앞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최고 관광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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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4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봉강면 하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 ▲성불계곡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 ▲와우생태호수공원 인공폭포 재가동 준비현장을 점검했다. 첫 번째로 찾은 봉강면 하조마을 주민들은 “하조마을 회관 신축과 위험지역 가드레일 설치 등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직원들이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주민들께서도 사업이 잘 진행되어 농촌의 표본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답했다. 이어 성불계곡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무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실내 인테리어 공사만 남았으며, 11월에 임시개관 예정이다. 정 시장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관에 앞서 준비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와우생태호수공원 인공폭포 재가동 준비현장을 찾았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가동 중단되었던 인공폭포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7월 중 재가동하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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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제주 성산 신조 여객선‘선라이즈제주호’취항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고흥 녹동신항~제주 성산포항까지 새롭게 항로가 개설되어 새로 건조된 카페리여객선 “선라이즈제주호”가 7월 16일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선라이즈제주호”는 해양수산부의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조선소에서 건조된 1만5천톤급 카페리로 녹동~성산포 간을 1일 1회 왕복 운항할 예정으로, 운항시간은 3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여객 628명과 차량 167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 종전 녹동신항에서는 카페리선 ‘아리온제주호’가 제주도를 제주항까지 운항 중이었는데 이번에 ‘선라이즈제주호’가 성산포항으로 추가로 취항함에 따라 내륙과 제주를 잇는 허브항으로서 보다 큰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특히 제주항으로 편중되어 있는 물류를 성산포항으로의 항로개설을 통해 내륙과 제주도간 다양한 접근을 제공하고 신조선(新造船)을 투입함으로써 여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조희송 여수해수청장은 “녹동~성산포 항로가 개설되고 신조 여객선이 취항함에 따라 해양안전 확보는 물론 고흥, 제주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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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장점검정현복 광양시장은 7월 14일 진상면 내금마을(국지도 58호선) 법면 붕괴현장 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장마전선 북상으로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발생한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한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으며, 복구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재난행정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이다”며, “책임있는 현장행정으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예방·대비·대응·복구의 4박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후 집중호우 시 24시간 긴급대응 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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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업무보고 연기...현장속으로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관내 곳곳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0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진행된 2020 업무추진상황 보고는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첫 의사 일정으로,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부서의 상반기 업무 성과와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었다. 순천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위를 살피는 것이 먼저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업무보고를 중단하는 한편, 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들도 해당 지역구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예상 지역을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에 진력했다. 피해 지역을 둘러본 허유인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들께서 고통 받고 있는 이때, 폭우로 인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3일 13시까지 순천시 누적 평균 강우량은 165㎜로, 최고 183㎜(별량면), 최저 127㎜(송광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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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여수만클럽'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펼쳐아름다운여수만클럽(회장 신동술)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기후변화대응 시민실천운동 일환인 ‘탄소사냥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3일 여수만클럽회원 등 40여 명은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장도예술의 섬에서 모여 ‘지구를 구하자! 우리가...’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사냥꾼이 되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실시했다. 이날은 COP28시민활동분과, 서남해환경센터가 함께하여 해양수산부가 정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주간(6월22일(월)~6월28일(일))을 맞아 장도 연안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일환으로 전개되었다. 탄소사냥꾼이란 하나뿐인 초록별지구를 지키기 위해 육지에서 발생한 탄소를 바다에서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전개하여 생활 속에서 인간이 배출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시민실천운동이다. 여수만클럽회원 등 40여명은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에서 펼치고 있는 ‘탄소사냥꾼’ 사냥에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나선 것이다. 참여 회원들은 해양쓰레기가 없는 바다를 희망하면서 미세플라스틱까지 수거활동을 했다. 한편 COP28을 대한민국에서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남해안남중권10개 시‧군(전남 동부권-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 경남 서부권-진주,사천,남해,하동,산청)이 하나 되어 다양한 유치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만클럽 신동술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여수선언의 정신을 이은 COP28이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에 반드시 유치되길 바란다”며 “해양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운동이 탄소사냥꾼이다는 자긍심으로 하나뿐인 초록별지구를 지키고 살리는데 앞장서서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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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은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그림과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충남 남해군수의 지명을 받은 권오봉 여수시장은 ‘Stay Strong, 섬섬여수와 함께 코로나 극복’ 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하루 빨리 잃어버린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를 염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 시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허석 순천시장, 최종연 재경여수향우회장, 조보익 재부산여수향우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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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로 침체한 관광 산업 활성화에 나서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 침체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다. 여수시는 올해 5월까지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약 28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해 같은 기간(533만 명) 대비 약 46.1%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일주일 평균 8만여 명에 그치던 방문객 수가 5월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약 13만 명에 육박하면서 침체했던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5월 호텔 등 주요 숙박시설 평균 투숙률은 약 47.6%, 주말 투숙율은 70.5%를 기록했다. 따라서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 침체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관광 상품인 ‘여수 섬섬길’ 브리지 시티투어가 지난 5월부터 신규 운행을 시작했고, 인근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블루투어 섬 관광안내소와 편의시설을 올해 말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untact) 여행 수요가 높아졌다. 시는 달라진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섬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도 섬 둘레길 등 도보여행 코스와 아름다운 갯벌과 노을이 펼쳐지는 여자만 갯노을길 자전거여행, ‘여수 섬섬길’ 연륙‧연도교 해안 드라이브 코스 등을 ‘힐링 여수야’ SNS 채널을 통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비대면 여행을 돕기 위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여수 미디어 투어’를 6월 중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여수의 낭만브랜드인 여수밤바다&낭만버스킹 운영을 재개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며,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낭만포차,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낭만버스킹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늘려나가면서 관광업계는 물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