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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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관급공사 건설현장 불법행위10명검거순천경찰은 낙찰 받은 관급공사를 불법으로 일괄하도급 한 건설업체 대표 A씨(남, 38세)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원도급사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하도급 업체로부터 인사비 명목으로 8회에 걸쳐 8,600만원 상당을 수수한 건설업체 임원 B씨(남, 56세) 등 2명을 업무상배임 및 배임수재 혐의로, 인사비 등의 청탁 명목으로 이들에게 돈을 교부한 하도급 업체 대표 C씨(남, 48세) 등 6명을 배임중재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또,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보관 중이던 관급용 준설모래 적재량이 관리소홀로 부족하자 관급공사 업체 대표로 하여금 부족한 준설모래 대금 상당액인 약 3,900만원을 변상하게 한 순천시청 공무원 D씨(남, 45세)를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하였다. 순천경찰은 없어진 야적장의 준설모래의 출처를 계속 확인 있으며, 건설현장에서 이러한 불법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로 수사 계획을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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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 개최19일 광양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는 제18기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이 개최됐다. 광양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개교(마동초, 중동초) 총 36명으로 위촉식 행사를 마친 후 112지령실, 유치장, 사격장, 순찰차 등 경찰체험을 실시하였다. 향후 명예경찰소년단은 교내 취약지점 순찰, 교통지도, 봉사활동 및 또래상담 등을 실시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또래 지킴이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박종식 서장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 고민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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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건설(주) 현장 근로자 1명 사망2017.04.12.(수) 07:00경 전남 순천시 소재 대경건설(주)가 시공하는 엠플러스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슬라브 철근작업을 위해 철근가공작업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으로 철근 인양 중 철근이 떨어져 근로자 머리를 타격하여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 원인은 철근(약 800kg)을 건물 8층 옥상으로 인양중 철근 다발의 무게 중심이 기울면서 철근 일부(약 400kg)가 낙하하여 발생하였다. 사고 발생 후,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즉시 근로감독관 2명, 안전공단 직원 1명으로 합동 조사반을 편성,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해당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명령을 하였다. 조고익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여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및 과태료 부과, 안전진단 및 안전보건개선계획수립 명령 등 엄정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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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주여성 상대 6억원 편취한 베트남인 구속베트남 국적의 L씨(여, 42세)가 구례거주 베트남 다문화 이주 여성들을 상대 고수익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7명으로부터 6억원 상당을 받아 한국인 남편 A씨(48세)와 결혼하여 출생한 A씨의 딸(6세)과 함께 베트남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2015. 6월경부터 2017. 1월 초경까지 월10%이상의 이자로 고수익을 보장하여 주겠다며 사기 행각을 저질렀다. L씨는 빌린 돈으로 남편 모르게 베트남에 살고 있는 여동생에게 송금하기도 하고 생활비와 이자등을 지급하는데 대부분 사용하여 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구례경찰에서는 L씨가 도주할 우려와 재범의 염려가 있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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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광양경찰서는 15일 10시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제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을 위하여 3. 10. 부터 5. 14.까지, 총 66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선거 기간 중 예상되는 금품, 향응제공, 후보비방,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개입 등 불법 선거운동이며,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등 사이버 선거사범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서병률 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사범 처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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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지문 등 사전등록 활용 미아 조기 발견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지난 2. 20(금) 11시경, 순천시 왕조2동 주민센터 앞에서 부모없이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현장 출동하여 사전등록 된 지문조회 및 얼굴매칭 검색으로 미아의 신원을 확인,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 신고 접수 후 20여분만에 미아 인적사항 및 보호자를 확인하였으며 보호자 또한 사전등록이 이렇게 효과가 있을 줄 몰랐다는 반응이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 이 실종될 경우를 대비하여, 경찰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로, 이 제도에 사전등록한 경우 실종시 발견율은 무려 99.8% 달한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인터넷 안전드림사이트(www.safe.go.kr), 안전드림앱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보호자가 대상아동 등과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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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내버스 화재, 60대 승객이 방화6일 오후 6시 33분경 60대 승객이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 인화물질(2통, 36리터)을 뿌리고 불을 붙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 중 7명이 경상을 입었고, 4명이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내버스 내부와 버스 정류장이 소실되는 재산피해도 났다. 병원으로 이송된 7명 중 1명은 치료 후 귀가 했고, 6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방화범은 운전기사인 A운수 B운전기사가 긴급 조치 후 현장에서 제압해 경찰에 넘겼고, 경찰은 방화범 C(69세)을 상대로 방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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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과 물건이 보관된 차량 대상 전문 털이범 검거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순천?광양 일대 심야시간에 신도심 빌라 및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고 침입하여 귀중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박모씨(37세,남)를 야간주거침입절도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2016. 6. 말경 상습절도죄로 형기를 마치고 교도소 출소 후 2016. 12. 15. 23:30경 순천시 아랫시장 내 상가 앞에 주차된 피해자 A씨 소유 승용차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파손하고 현금 및 귀금속 약 450만 원 상당을 절취했다. 그때부터 검거될 때까지 약 1개월 동안 심야시간에 약 9회에 걸쳐 빈집 및 차량에 침입하여 현금, 귀금속, 고급 핸드백, 지갑, 시계, 의류 등 총 3,200만 원 상당을 절취했다. 순천경찰은 차량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 것과 가능한 인적이 많고, 밝은 장소나 CCTV가 잘 설치된 곳에 주차하기를 당부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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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보이스피싱 송금?인출책 5명 검거광양경찰서(서장 서병률)은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책이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수사기관(검찰)을 사칭, “범죄에 이용된 계좌를 보호해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7명으로부터 1억1,200만원을 입금 받아 송금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사기)로 A씨(남,31세)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인출책 B씨(여.30세) 등 4명을 사기방조로 형사입건 하였다.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생활하다 ’16. 10월경 직장을 알아 보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수금사원을 모집한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지난해 11월경부터 12월 초순경까지 범행에 가담하여 수수료 약 200만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인출책 B씨 등 4명은 보이스피싱 조직책으로부터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입금액의 5%를 준다는 말을 믿고, 이에 가담하여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송금책인 A씨에게 전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수사 및 윗선의 조직원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① 전화상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예금을 보호해 주겠다 ②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 ③ 신용도를 올려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하면 전부 전화금융사기에 해당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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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대, 고급외제 차량 등을 절취한 절도범 검거여수경찰서(서장 이용석)은 ‘16. 11. 15 ~ 17. 1. 1경 전남, 대구, 경상도 등 노상에 주차된 벤츠 등 고급승용차 6대 및 차량·상가털이 등 총 40회에 3억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4명을 검거 수사 중이다. 이들 모두는 고등학교 중퇴생들로 차량을 절취한 후 검거를 피하기 위해 타 번호판을 훔쳐 번호판을 바꿔 달고 다니며 전국을 무대로 차량, 상가털이 등을 하고 부산, 울산으로 도주 하였다 경찰은 신고접수 후 CCTV확보·분석 차량 절취하는 장면을 확보피의자를 특정 차량추적 중 은신처로 추정되는 펜션 30개소 수색 중 울산 가지산 해발 800m 용의차량 발견 잠복하여 현장에서 공범 등 3명을 검거하여 차털이, 침입절도 등 피해자 확인 30여건 여죄 수사 예정이다. 여수경찰서에서는 절도범에 대한 수사력을 집중, 전담반을 편성하여 지속적으로 검거, 예방활동을 하는 한편 피해품을 회수 및 피해자 보호활동에 전력하기로 하였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