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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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산가 행세하는 사기 피의자 검거순천경찰서(서장 총경 최삼동)는 자산가 행세를 하며 중소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금원을 편취하고 식당 등지에서 장기간 무전취식한 피의자 K씨(53)를 사기 등 혐의로 3일 구속했다. 피의자는 피해자들에게 ‘과거 불법게임장을 운영하며 수십억원을 벌었는데 현재 수사를 받고 있어 돈이 묶여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전국에 본인 명의 건물이 많다는 등 자산가 행세를 하며 접근하여 친분을 쌓은 후, 소규모 렌트차 업체에 장기 임차를 하겠다며 신규 차량을 받아가 반환하지 않거나, 현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하며 돈을 빌려간 후 갚지 않는 등 지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다. 피의자가 빌린 금원은 수사 중인 사건들을 합쳐 4,200만원, 피해 음식점에서 1년여간 외상으로 제공받은 음식과 주류 대금만 1,700만원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수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는 그간 모텔 등지를 전전하며 도피 생활을 하였으나 담당 수사팀이 끈질긴 추적 수사를 통해 실제 운행 중인 차량번호를 파악했고, 관련 정보를 관내 전체 지구대·파출소와 실시간 공유, 공조수사를 통해 광주로 이동하는 피의자를 인근 주암파출소 순찰차가 사전 차단하여 검거할 수 있었다. 순천경찰은 앞으로도 민생 침해 범죄자 검거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기능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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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 PC방 절도범 검거순천경찰은 지난 11월 30일, ‘15. 10. 9. ∼ 10. 30. 순천, 광주, 대전, 수원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PC방에서 손님의 지갑 및 귀중품을 절취하고 전국에 수배(체포영장 3건)되어 도망 중인 절도 피의자 김○○(남, 24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 피의자 김??는, 2015. 10. 9.경 순천시 ○○주유소에서 위장취업 후 업주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금고 및 차량에서 현금 400만원을 절취하여 인터넷 게임비로 대부분 탕진한 후, 또 다시 2015. 10. 18. 광주의 한 PC방에서 지갑을 절취한 것을 시작으로 부천에서 검거될 때 까지 광주, 대전, 수원, 인천, 부천 등을 돌아다니며 절도행각을 벌이며, 총 10회에 걸쳐 656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했다. 피의자는 PC방 손님들이 흡연실이나 화장실에 갈 때 컴퓨터 앞에 지갑이나 귀중품을 놓고 간다는 점을 노리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지갑 및 귀중품을 절취하고, 심지어 피시방 의자에서 졸고 있는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을 빼가는 대담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순천경찰은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1개월 동안 CCTV 분석 및 휴대폰 실시간 및 금융거래 추적으로 전국을 떠돌며 은신 도피중인 피의자를 경기 부천 편의점 앞에서 체포하였다. 경찰은 위와 같은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PC방에서 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 지갑 및 스마트폰 등 귀중품을 반드시 가지고 움직이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고 주의를 당부하며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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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상가, 학교 등에 침입한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광양경찰서는 심야에 상가, 학교 등에 들어가 TV나 컴퓨터 등 전자제품, 건설공구 등을 절취한 A씨(남, 39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A씨는 8월 중순경 상가에 침입하여 컴퓨터 2대를 훔치는 등 11월 중순까지 10여회에 걸쳐 심야에 빈 상가나 학교, 어린이집 등을 돌아다니며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그 안에 있던 전자제품, 건설공구 등을 절취하고,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무작위로 잡아 당겨 차문이 열리면 그 안에 있는 내비게이션, 선글라스 등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동일한 수법의 절도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수사전담팀을 구성, A씨를 검거하였고 검거과정에서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여 35점의 피해품을 회수하였다. A씨의 주거지에는 52인치 TV 2대, 컴퓨터, 빔 프로젝터, 내비게이션, 각종 건설공구 등 그 동안 A씨가 절취한 시가 1,800만원 상당의 물건들이 쌓여있었고, 위 물건들은 모두 압수조치한 후,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술에 취하면 도벽이 생겨 습관적으로 상가 창문이나 차량 문이 열려 있는지 확인해 보고, 문이 잠겨 있지 않으면 안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침입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할 및 기능을 불문한 총력대응 체제를 마련하여 사건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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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공원 화장실에 상습(10회) 방화범 검거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2015. 11. 23. 19:00경, 여수 거북선공원 공중화장실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피의자 황 모 씨(남,57세)를 공익건조물 방화혐의로 체포하여 구속하였다. 황씨는 올해 5. 27. 10:38경 거북선공원 남자화장실 물품 보관함에 불을 놓아 화장실 내부가 불에 타 수리비 17,552,000원의 피해를 입게 한 것을 비롯하여,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불을 질러 총 1,8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게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황씨는 화장실 내 수돗물을 수시로 틀어놓는 등 공원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기도 하였다. 경찰은 그동안 발생한 화재사건의 유형이 비슷하고 주로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에 발생한 점에 착안하여 공원주변 CCTV분석과 새벽운동을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끈질긴 탐문 끝에 황씨를 검거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동네조폭은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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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봉강면 방문 IT봉사활동 펼쳐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 는, 지난 11. 25.(수) 경찰서 ‘참수리 IT봉사단’ 이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중마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PC점검 등 IT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중마노인복지회관은 15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고, 악성코드(스파이웨어), 바이러스 점검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컴퓨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었다. 앞으로도 광양경찰은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정보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및 기술지원으로 신뢰받는 경찰상을 보여주며 활동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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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업소로 위장 한 불법 성매매업소 적발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11월 24일 21:20경 『연말연시?동계방학기간』청소년 성매매 등 집중 점검단속 목적으로 여수시 학동소재 유흥업소, 휴게텔, 마사지업소 밀집지역 점검단속 중 ‘○○ 휴게텔’이라는 간판을 걸고 성매매영업을 해온 업주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으로 현장에서 단속하여 조사 중에 있다. 이 날 단속된 업소는 여성 종업원 2명을 고용해 남성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였고,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입구계단 및 건물외부 등에 CCTV를 설치해놓고, 업주는 손님이 방문하면 손님으로부터 마사지 및 성매매 명목의 화대비 현금 14만원을 받고 여종업원 8만원, 업주 6만원을 각각 분배하는 영업방식 이였으며, 업소 내의 여성 종업원을 손님이 들어간 방실로 들여보내 불법으로 성매매영업을 알선해 왔으며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외부, 계단 등 CCTV를 작동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업소는 관할 행정기관의 허가?등록?신고 등을 요하지 않는 자유업 형태의 업소로 영업을 해 와서 관할 행정기관의 규제를 피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수경찰서는 연말연시?동계방학기간 청소년 성매매, 유흥가 밀집지역 주변 불법 성매매업소에 대한 첩보수집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신?변종 퇴폐업소 등 불법 풍속업소가 근절 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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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야간주거침입 절도 피의자 검거 구속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11월 16일 심야시간 담을 넘어 피해자가 잠든 틈에 안방 등에 있는 가방 안에서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장??(44세, 남)을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 피의자는 저녁과 새벽에 기차 등을 이용하여 순천지역 주택가를 배회하다 몰래 범행한 것으로, 범행 현장 주택 맞은편에 설치된 CCTV로 인해 발각이 되었다. 순천경찰은 야침절도 피해는 성폭력사건과 연관될 수 있는 중한 범죄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가에 CCTV 등 방범시설 확충을 시청과 협조하고 있고, 아울러 시민들에게 잠들기 전 현관 출입문과 창문을 반드시 시정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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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상가, 원룸에 침입한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광양경찰서는 심야에 상가, 원룸에 들어가 TV, 금고 등을 절취한 A군(18세)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훔친 TV 등 전자제품을 매수한 중고가전매장 업주 C씨(남, 27세)는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A군 등은 10월 중순경부터 10여회에 걸쳐 빈 원룸이나 상가를 돌아다니며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그 안에 있던 TV 9대, 스마트폰 2대, 금고 등을 절취한 후, 중고가전 매장에 판매하였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허위매물을 올려 돈만 받고 물건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인터넷 물품거래사기를 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 빠져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탕진하자 위와 같이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고, 범행으로 얻은 수익금 또한 모두 인터넷 도박으로 잃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침입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할 및 기능을 불문한 총력대응 체제를 마련하여 사건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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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청렴동아리 「오동초아」 산상간담회 개최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11일 청렴동아리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금오도 비렁길을 탐방하고 산상간담회를 가졌다. 청렴동아리 「오동초아」는 여수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자정모임으로 그동안 노인복지관 밥퍼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청렴캠페인, 경찰관 위문 등의 활동을 통해 여수경찰의 청렴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고, 이번 산상간담회를 통해 올 한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청렴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박병동 서장은 이 자리에서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렴한 여수경찰상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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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 불법 어로행위 단속 강화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에서는 광양항 항로상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법 어로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광양항은 원유선과 컨테이너선 등 대형선이 입출항하는 항만으로써 항로상에서 어로행위는 법에 의해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항로상 어로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고속도로를 막고 노점상을 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매우 위험한 행위다. 실제 광양항에서는 대형선이 입출항하다 조업하는 어선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도 항내 불법 어로행위 단속을 위하여 순찰선 2척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어업인들에게 불법 어로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계도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어업인들은 단속을 피해 항로상 어로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있다. 지난 달 23일에는 A씨(63, 경남 하동)는 광양항 4항로상에 설치된 등부표에 선박을 계류시키고 어로행위를 하다가 순찰선에 적발되었다. 항로상 어로행위는「선박의 입항 및 출항에 관한 법률」 제44조를 위반한 것이며, 적발된 어업인을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했다. 항로상 불법행위는 같은 법 제57조의 규정에 따라 300만 원이하의 벌금이 부과 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담당자에 의하면 “항로상 어로행위는 어업인의 안전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항만 이미지를 실추시켜 항만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항로에서 어로행위를 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또한, 앞으로도 광양항이 안전한 항만이 되기 위해서는 항로상 어로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장용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