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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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 남성 검거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지난 18일(화)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 중 차량털이 절도 미수자를 포착하고, 경찰과 협조하여 검거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은 01:56분 경부터 광양시 신재로 82, 예능어린이집 일대를 배회하며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당겨보는 피혐의자를 발견했다. 이에 근처 CCTV를 통해 이동경로를 추적?관제했고, 차량 시건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피혐의자를 절도범으로 판단하여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했다. 차량털이범은 17분이 지난 오전 02:13분경 인근 노상에서 출동한 읍내 지구대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으며, 광양경찰서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 “광양시 CCTV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사전 예방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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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허위공사 발주, 수천만원 뇌물수수한 공무원 꼬리 잡혀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순천시청 소속 팀장급 공무원이 업자들과 공모하여 허위 공사계약서로 공사를 발주한 후, 지급 받은 수천만원의 공사 대금을 되돌려 받고, 관급 공사 등 일감을 특정업자에게 몰아준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공무원 1명을 구속했다. 공무원 및 업자들은 지인 또는 친구 관계로 220만원 이하의 물품구입이나 공사계약은 소관부서에서 직접 도급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4월경부터 2018년 2월경까지 사전 공모한 업자 3명과 순천농산물도매시장 물품구입이나 공사에 대해 허위 계약 후, 대금 지급에 필요한 서류를 전달 받아 시청 예산지출 담당자에게 제출하여 수회에 걸쳐 2,500여만원을 편취하였다. 또, 도매시장 어린이 견학시 제공하는 과일 대금을 부풀려 사적으로 사용했다. 지난 2015년 1월경부터 2018년 5월경까지 도매시장을 견학하는 어린이에게 제공하기 위한 실제 과일보다 초과로 과일을 구입하여 1500만원 상당을 사용했다. 특정업자에게 도매시장 전기공사(도급액 1천만원) 등을 낙찰 받게 해준 뒤 사례비 명목으로 1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것을 비롯하여 총 2개 업자로부터 수회에 걸쳐 35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순천경찰은, 관리감독이 소홀한 발주 소관 부서에서 직접 도급업체를 선정한 공사 계약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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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 차량절도범 검거여수경찰서(서장 김근) 쌍봉지구대에서는 지난 4일. 20:30경 여수시 선원동 KBC방송국 앞 도로상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을 절취하여 도주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쌍봉지구대 소속 112순찰차량은 신속히 출동해 추격하자 남성이 운전하던 도주한 쏘렌토 차량이 다른 차량 3대를 충격하면서 전도되어 검거하게 되었다. 한편 이 남성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77%로 측정되었다. 시민들은 경찰이 신속한 대응으로 피의자의 생명과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해준 경찰관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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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산악 추락사고 인명구조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연등119안전센터는 지난 22일 대경도 해안가 등산로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등산객 1명이 등산 중 경사로 2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바위와 충돌로 좌측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하였고, 좌측 대퇴부 골절이 된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 후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분리형 들것을 이용하여 요구조자 1명을 등산로 입구까지 안전하게 옮겨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위계은 센터장은“해안가 주변 등산로는 경사로가 낮아도 미끄러운 바위와 날카로운 물체가 많아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며“신체능력과 맞는 안전한 산행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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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생활형 보험사기 적발자녀를 피보험자로 삼성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자녀가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아 보험금을 받았음에도 불구 날짜를 변경하거나 질병명, 진료비 등을 변경해 재차 보험금을 지급받은 사건이 순천경찰에 적발됐다. 피의자 A씨는 2017년 3월부터 4월 24일까지 진료내역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16회에 걸쳐 삼성생명으로부터 총 1,558,500의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 동년 4월 26일 3회에 걸쳐 576,700원의 보험료를 청구하는 과정에서 이를 수상히 여긴 삼성생명이 조사 요구를 하였고 피의자가 이에 응하지 않자 지급을 보류해 3건은 미수에 그쳤다. 순천경찰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으로 누구든지 보험사고의 발생, 원인 또는 내용에 관해 보험자를 기망하여 보험금을 청구 취득해서는 안 된다며 작은 금액의 청구에도 주의를 요할 것을 당부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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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 모사금해수욕장 방파제 추락 남성 구조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24일 16시 03분경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3미터 아래로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여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에 이송하였다. 방파제에서 함께 낚시를 하던 지인이 A씨(35세)의 추락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소방정대 출동대와 연등구조대는 환자의 경추·척추의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는 한편 구조바스켓을 이용하여 환자를 무사히 구조하였다. A씨는 추락충격으로 머리와 허리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트라포드'는 파도에 의한 해안 침식을 막고 강바닥을 보호하는데 쓰이는 4개의 뿔 모양 대형 콘크리트 블록으로 표면이 둥글게 되어있어 테트라포드 위에서 걸을 경우 중심을 잡기 힘들고, 바닷물과 접하는 부위는 얇은 이끼, 해초막이 형성되어 더욱 미끄러지기 쉽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위가 누그러지며 연안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항·포구·방파제 등에 비치된 안내판의 준수사항을 지키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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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골든타임 지켜 소중한 생명 구해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12일 19:20경 순천시 조례동 수산시장 사거리에서 4차선을 가로질러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남편을 발견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의식이 없는 50대 여성의 생명을 구조했다. 순천경찰은 아내가 의식이 없다는 말을 듣고 상황보고 후 신속하게 주변 성가롤로 병원으로 후송했다. 병원 후송 중 신속한 진행을 위하여 싸이렌과 경광등을 작동하고 길을 비켜주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응급실로 후송된 여성은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 의식이 회복된 상태이다. 박경수 지구대장은 “담당 의사로부터 요구조자가 뇌졸중 증상을 보여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아 현재 의식이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앞으로도 순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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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심사승진자 사랑나눔 위문활동 펼쳐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9일 광양시 중마동 노인복지관에서 경찰서장, 심사승진자(9명) 주관, 위문활동을 통해 승진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문은 심사승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두유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승진의 기쁨을 나누었다. 박상우 경찰서장은 “광양경찰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을 통해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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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2019년 치안전망 예측 보고회 개최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19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광양경찰 치안전망 예측 보고회 및 2018년 치안종합성과 결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 한해 각 기능별 치안 통계를 분석, 2019년 광양경찰 치안전망을 예측하여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치안활동 전개 및 2018년 치안종합성과평가 결과 분석을 통한 내실 있는 업무수행을 위하여 개최됐다. 박상우 경찰서장은 “예측 보고회를 통해 2019년 광양경찰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각 기능에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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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농협 노인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광양경찰서?농협광양시지부?광양시 6개 지역농협은 함께 농촌노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지팡이 배부 사업”을 추진한다. ’18. 12. 14(금) 11:00 경찰서 2층 매화마루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농촌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지팡이를 배부하는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18년 보행자 사상자(77명) 중 65세 이상이 17명으로 22%를 차지, 야간 노인보행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였으며, 형광반사지가 부착된 안전지팡이의 배부로 노인보행자의 사고율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경찰서는 농협 측과 함께 지역 노인회관?경로당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실시 및 안전용품 배부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광양경찰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18.12.1부터 전 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자전거 음주운전, 음주운전 등 집중 단속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