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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5.10.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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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2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구석구석 전달되는 복지를 시정 방침으로 삼고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전 계층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행복돌봄과’의 설치로 시민의 행복지수 전국1위를 목표로 보편적 복지를 지향한 점, 창조복지모델인 9988쉼터의 성공적 운영,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복지 통합형 복지 전달체계 개편 모델인 “행복동” 시범사업, 지역복지계획을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내실있게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가 2014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라남도·보건복지부의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자체 28개(대상 3, 최우수 13, 우수 12)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지수와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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