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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월중 제4차「현장행정의 날」운영

-성호A 2·3차 차음벽 설치사업 현장 등 6곳 점검

기사입력 2015.11.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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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복 광양시장은 ‘10월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문제점·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완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금광A~성황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 ▶협죽도 관련 국도2호선 완충녹지 현장 ▶커뮤니티센터 원추리 단지 조성사업 현장 ▶송보A, 무등A, 사랑병원 앞 택시승강장 정비사업 현장 ▶성호A 2?3차 앞  차음벽 설치사업 현장 ▶봉강조령지구 숲 가꾸기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중 성호A 2?3차 앞 차음벽 설치사업은 교통소음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관심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11월초에 발주할 예정이다.

    추진 사항을 보고 받은 정 시장은 “성호 아파트에 많은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만큼 이번 소음 저감 시설 설치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취임 이래 줄곧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시정 철학에 따라 10월부터 현장행정의 날을 당초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강화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발로 뛰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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