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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53% 조기발주

기사입력 2016.01.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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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는 19일 현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56건 35억 원 중 53%인 82건 16억 원을 조기발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오우식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기술직 공무원 26명 3개 반의 합동설계단을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다.

      조기집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19일 현재 전체 사업의 53%인 82건 16억 원의 조기발주 실적을 거두었다.

      앞으로 시는 남은 사업들에 대해서도 1월 중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조기 발주하여 지역 실물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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