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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개 마을 찾아가 영농철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마쳐

기사입력 2016.05.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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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광양시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합동으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계 기관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가 수리 능력 제고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봉강면 신촌마을, 골약동 황방마을, 광양읍 본정마을 3개소를 직접 찾아가 보행이앙기 등 7종 97대의 농업기계 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농업기계 현장실습 교육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동력경운기, 보행이앙기, 보행관리기, 동력예취기 등 농업기계의 고장원인 및 작동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과 함께 농업인상담소장이 영농상담을 실시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배 도시농업팀장은 “앞으로 전라남도와 합동순회수리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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