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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농촌일손돕기 나서

기사입력 2011.06.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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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별량면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3일 자매결연 기관인 남제동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별량면과 남제동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하여 별량면 신송마을 매실농장에서 1천 200kg의 매실을 수확했다.

    별량면과 남제동에서는 도농 승승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사업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노동 인력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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