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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재병원 김용주 병원장은 8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을 선물하면서 격려하는 “직원맞이 행사”로 분위기를 쇄신했다.
아침 일찍 여천공단 근로자 출장검진을 나가던 직원들부터 장미꽃을 선물 받고 난 뒤, 쑥스러우면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원한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에 한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직원맞이 행사”는 조직 화합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하여 조직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 상.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화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용주 병원장은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계기로 삼겠다” 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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