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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타이어 절도 40대 입건

기사입력 2011.08.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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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찰서는 차량용 타이어를 훔친 혐의로 박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5차례에 걸쳐 광양 황길동 재생 타이어 야적장에서 재생 타이어 12개·시가 180만 원 상당을 트럭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훔친 재생 타이어를 자신의 트럭에 사용하거나 판매하기도 했으며 최근 타이어 값이 오르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재생 타이어가 계속 도난 당하자 CC-TV를 설치한 주인의 기지와 CC-TV를 단서로 추적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 광양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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