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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수 문화재 야행 4만 5000명 방문

기사입력 2019.06.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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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남관 임란유물전시관 앞을 걷고 있는 방문객 / 사진=여수시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남관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여수 문화재 야행’에 4만 5000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수 문화재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시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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