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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수시, 광양신, 보성군 '남도바닷길'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포스트 랜선여행', 6권역 남도바닷길 공동프로모션 협약

기사입력 2020.07.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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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시장 허석)는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순천, 여수, 광양, 보성)으로 6권역 통합 프로모션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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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포스트 랜선여행', 6권역 남도바닷길 공동프로모션 협약식/사진=순천시

     

    이번 프로모션 추진을 위해 6권역에 해당하는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을 포함한 21개 기관은 지난 6월 3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공동 프로모션’ 업무 협약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은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이 속한 남도바닷길 권역으로 연간 3,50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지이다.

     

    랜선탈출 6권역 여행 프로모션에는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의 18개 민간 및 공공 관광시설이 참여해 6권역을 방문하는 개별 여행객들에게 해당 시설의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는 주요 관광지 5개소를 1박2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 여수시는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시티투어 이용권, 광양시는 와인동굴과 느랭이골 입장권, 보성군은 대한다원과 율포해수녹차센터(또는 보성다비치콘도 입욕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

     

    개별 여행객은 7월 27일부터 열리는 이용권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이용권을 8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6권역 4개 지역 시설은 1인당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고 예산 소진시 별도의 안내 없이 행사가 조기 종료된다.

     

    이용시설과 이용방법 등의 자세한 안내는 7월 27일 오픈되는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6권역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순천이 안전한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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