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양시장, 2월 현장 행정의 날 가져

기사입력 2021.02.17 16: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정현복 시장이 지난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2월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1.정현복 광양시장, ‘현장 중심 소통행정’ 강화-홍보소통실 3.JPG


    이날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건립공사 현장 ▲광영 도촌포구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 ▲금호동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시설로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2021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영동 도촌포구를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정 시장은 도촌포구 어민들을 비롯한 광영동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정현복 시장은 “시민 행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