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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회적 기업을 추구하는 사람들

㈜클린플랫폼 황 정숙 대표에게 듣는다

기사입력 2022.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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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에서는 사회적기업 32곳과 예비사회적기업 20여개 업체가 사회적경제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문학, 디자인, 기획사, 제조업, 식품, 유통, 건설 등 여러방면으로 사회적 경제를 지향하고 있다.


    기자는 지역 사회적기업을 꿈꾸며, 이익을 사회적인 일에 환원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업체를 찾았다.


    취재 방향으로는 코로나19로 2년 7개월에 걸친 방역 시스템과 최근 창궐한 원숭이두창이라는 감염병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사회적 접근으로 방역업체를 선정했다.


    ㈜클린플랫폼 업체는 소독, 방역을 기점으로 우리 일상의 하우징(실내청소), 코스매틱(수납정리.실내 인테리어시공) 아이템으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업체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사업 아이템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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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플랫폼 황정숙 대표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K방역이라는 위엄을 앞세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전세계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어떻게 사수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존망이 걸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린 플랫폼은 하우징(실내청소), 코스매틱(수납정리.실내 인테리어시공) 등우리의 질적인 삶을 높이기 위해 깨끗함과 청결함을 우선으로 바이러스를 원천차단 할수 있는 방역 시스템의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우리 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게 봉사, 나눔, 기부문화를 지속적 실행함으로 사회적 열등감에 소외된 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사회적 기업의 소신을 덧붙였다.


    이 업체는 2021년 후반기부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해주는 정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깊는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적기업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이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항정숙 대표는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이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목표로 최종 목표로 올곧은 경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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