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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3일 농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5개 농업인단체와 3개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했으며 한미FTA 발효에 따른 농업의 예상 피해 상황과 정부의 보완대책을 설명하고,
2012년 주요 농정에 대한 설명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성정숙 실무자는 “간담회 의견을 순천시 보완대책 수립에 반영 농업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줄여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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