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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용사업장 간담회

기사입력 2012.0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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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저전119안전센터는 별량면 남도육묘장 등 10여 곳의 관계자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 집단거주지 소방안전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이 소규모 작업장 및 공장 등에서 근무하며 샌드위치판넬 및 컨테이너에서 주거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화재발생시 급속한 연소확대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관리체제를 정착시키고자 외국인 고용 사업장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등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송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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