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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소방안전교육

기사입력 2012.02.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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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옥수)는 2월 23일 구례군 간전면 간문리 소재 간전농공단지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외국인 사업장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숙소는 전기 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내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재산은 물론 소중한 인명피해까지 우려되기에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외국인 숙소에 대한 화재 경각심 차원에서 소방안전 교육을 가졌다.

    이에 순천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외국인 사업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또한 외국인 숙소에 대해서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했다.

    < 구례119안전센터 정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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