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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 저감정책 유공자 표창

기사입력 2012.03.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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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소방서는 12일『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도가 큰 유공자 2명을 선발해 표창하고 그간의 공로를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소방장 최지황(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위 구광영(소방방재청장 표창) 직원은 각각 『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추진 항목의 하나인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운용사례 발표대회 및 취약계층 경보형감지기 설치 등 사회안전망 확충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사회안전망 확충,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 소방 사각지대 해소 등 15개 시책 21개 핵심업무를 추진한 정책이다.

    순천소방서는 지난해 소외계층에 화재감지기 6,200대 설치를 위시하여,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운용사례 발표대회, 소방전술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300점 만점에 284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하였다.

    이에 대해 순천소방서장은 “지난해 화재피해 저감정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낸 데는 전 직원의 합심과 하겠다는 의지의 결실이다.”고 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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