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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이웃에게 따뜻함을.....

기사입력 2011.01.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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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경찰서 생활안전협의 해룡파출소에서는

    새해 첫날을 맞아 최근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혼자 살고 있는 소녀가장 양모(여, 17세)과 부모 없이 조모와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가장 구모( 10세) 및 장애인 등 해룡면 거주자 10명을 선정해 쌀과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화재가 되고 있다.

    특히, 소년소녀가장에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경찰이 새롭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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