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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에 침입해 홀로 있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강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순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김모(66)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 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45분께 풍덕동 한 피부관리실에서 최모(29) 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신속한 출동으로 범행 현장 인근에서 배회하고 있는 김 씨를 추격 끝에 붙잡았다.”고 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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