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양 공무원노조 전남도의 인사권 반대 농성 광양 공무원노조 전남도의 인사권 반대 농성

기사입력 2013.01.08 14: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이하 광양공노)는 8일 광양시청 현관에서 시 자치권을 침해하는 전남도의 낙하산 인사저지를 위한 연좌농성 투쟁에 돌입했다.

    민선 18년을 맞은 현 시점 광양의 경우 낙하산 인사가 98명으로 상대적으로 재정도가 큰 여수, 순천 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하며 5급 승진소요연수도 광양의 경우는 전남도(8년 8월)에 비해 16년 4월로 배차이가 나는 점 등을 꼽았다.

    광양공노는 과거 “이성웅 광양시장이 2005.4.19 담화문과 2007.7.19 광양공노와 합의서를 통해 낙하산인사 축소를 약속한 바 있으나 타 시군에 비해 시는 답보 상태에 머룰러 있다“고 전했다.

     

    < 김민재 기자 >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