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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

기사입력 2013.01.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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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센터장 안종호)는 22일 벌교읍 일원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 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단위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관계자 등의 비상구 폐쇄등 불법행위 방지, 피난통로에 장애물 방치 등의 행위에 대한 계도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20여명이 벌교시외버스터미널, 벌교역 일대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에 대해 비상구 안전점검 가두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건물 출입문에 비상구확인 안전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건물의 비상구는 화재 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므로 관계인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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