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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자유구역청 세풍산단 보증완료

기사입력 2013.02.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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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보 상태에 있던 광양 세풍일반산업단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5일 광양만권경제자유규역청은 2013년도 첫 조합회의 임시회의에서 세풍일반산업단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조달에 따른 조건을 수용하는 지원계획이 의결 되었다.

    금융사 미래에셋은 세풍산단 대출조건으로 광양시 30%, 광양개발:시공사(목적법인 SPC)이 3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15%의 책임분양을 요구하였다.

    따라서 금번 구역청의 15% 책임분양은 의결된 바, 시공사는 개발사인 점을 대입해 보면 이제 광양시의 30% 책임분양에 대한 보증만 남은 셈이다.

    이제 다가올 3월 시의회로 공이 넘어간 셈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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