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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성폭행범이 범행 현장에 지문을 남겨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순천경찰서는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들어가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김모(36)씨를 붙잡아 구속했다.”는 것.
김 씨는 지난 2011년 4월 17일 새벽 5시 30분께 매곡동 한 원룸에 침입해 여대생 A(21)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원룸 창문에 남겨진 지문을 감정해 김 씨를 붙잡았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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