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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119심폐소생술 대회 ‘대상’

기사입력 2013.05.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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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가 심정지 환자 발생시 구급차 도착 전 응급처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Safe Korea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달 30일 강진소방서에서 ‘제2회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대표팀인 순천제일고등학교 최하늘(19)·김효은(19) 학생이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숙련도와 정확도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1위(대상)를 차지했다.

    순천소방서 대표팀 및 상위 2팀은 이번달 9일 대구 소방EXPO 행사장에서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한 12개팀 24명이 2인1조로 참가해 기술를 겨뤘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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