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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 2천800여건 수거

기사입력 2013.06.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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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는 지난 14일까지 2주간 남악신도시 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정비 기간동안 수거된 불법 광고물은 현수막, 전단지 등 2천800여 건에 이른다.

    특히 지난 11일 도와 시군, 옥외광고협회 공동으로 상가 밀집지역에 대한 민간 정비활동을 전개해 현수막과 에어라이트,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202건을 수거하고 현장 계도 등을 통해 주민 의식을 높였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고 고질적 불법 광고물 게시자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및 고발, 강제 수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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