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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토지정보과는 25~27일까지 동천일원에서 열리는 ‘순천만갈대축제’ 현장에서 2014년부터 전면 사용하게 될 ‘도로명 주소’를 적극 홍보에 나선다.
25일 윤보현 실무 계장은 "이번 홍보는 내년 1월부터 전면 사용하게 될 ‘도로명 주소’ 생활화와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는 것.
홍보는 갈대축제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집 도로명 주소 적어보기, 도로명 주소 안내 및 표기방법 기타 홍보물 배부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2월부터 각 가정에 도로명 주소 안내스티커를 직접 부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시내버스 외부광고를 실시하는 등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박동인 실무 과ㅈㆍ은 “앞으로 각종 지역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홍보로 도로명주소가 주민생활에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 할 계획이다.”고 했다.
따라서 “도로명 주소 사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하고 기타 '도로명 주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토지정보과(061-749-3636)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 한해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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