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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유입 쓰레기 막아야

겨울철 정화활동 적기

기사입력 2013.12.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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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19일자 본보에서 보도한 순천만 해양쓰레기 관리해야는 순천만으로 유입되고 있는 육상 쓰레기를 해양으로 유입되기 전 관리대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3일 작은뉴스 취재팀은  논병아리, 왜가리, 백로, 오리 등 철새들의 쉼터인 동천과 이사천변 등 고수부지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쓰레기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시민들은 천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산책과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곳이 동천과 이사천이다.

      하지만 연동교 아래의 경우는 물속과 천변에 버려진 양심이 그대로 드러나, 순천만을 살리는데 무엇을 먼저 해야 할 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따라서 이들 쓰레기는 푸른 잎에 가려 보이지 않는 여름철 보다는 낙엽이 떨어진  초 겨울이 적기가 아닌가 싶다.

    <현장에서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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