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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낙안읍성과 해룡면 용줄다리기 등

기사입력 2014.0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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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정월15일 대보름, 올해는 오는 2월 14일(발렌타인데이)이다.

    이날을 맞아 순천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낙안읍성에서는 낮부터 공연등이 이뤄지고 달집태우기 행사로 저녁까지 이어진다.

    또한 해룡면에서는 와온마을 풍어제를 비롯한 중흥·해창 용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와온마을 풍어제를 시작으로 14일 중흥·해창 용줄다리기 및 호두마을 달집태우기로 진행되며 연날리기, 제기차기, 고구마구워먹기, 떡매치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안읍성과 해룡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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