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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원지적과 오창석 주무관 시상금 복지에 기탁

기사입력 2014.04.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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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오창석 주무관>

    지난 24일 전남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4 토지행정연수대회”의 연구과제 발표에서 광양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오창석 주무관은 시상금 전액을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광양시 사랑 나눔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평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던 오창석 주무관은 금번 연수대회에서 지적측량수수료의 개별공시지가 적용 개선방안” 연구과제는 지적측량수수료에 개별공시지가 적용체계 세분화, 공시지가가 없는 토지에 대한 적용방법의 개선, 측량접수 담당직원들에 대한 교육과정개설·교재개발, 대국민 홍보자료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사랑 나눔 복지재단 관계자에 의하면 오 주무관은 2012년 부터 총 4회의 상금전액을 기탁해 왔으며 이 뿐만 아니라 CMS(자동이체)로도 나눔을 실천해 많은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1년과 2012년에도 토지(지적)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추진,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 조상 땅 찾기 업무,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등 시민 편의를 위한 토지(지적)행정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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