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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현직 시.도의원들 무소속 후보 지지 논란

기사입력 2011.04.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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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순천 시.도의원이 무소속 후보를 잇따라 지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조순용 예비후보는 정병휘 순천시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 10여명 등이 자신을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서동욱 전남도의원과 임종기 순천시의원 등민주당 기초 광역의원 14명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허상만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민주당 전·현직 시·도의원 등 핵심 인사들의 무소속 후보에 대한 지지 의견이 갈라지면서 일부 의원은 지지 후보를 밝힌 적이 없는데도 성명서에 이름이 포함돼 당혹스럽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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