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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는 얼마 남지 않은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를 비롯해 하반기 지역 축제의 성공 기원과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구 장면은 스포츠 전문채널인 SBS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으며, 시구를 마친 정 시장은 관계자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여수시는 이날 시구 행사 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거북선축제와 여수 관광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미항 여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올해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첫 출정을 기념해 매년 5월 4일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통제영길놀이에는 취타대, 판옥선, 거북선 등 25개의 가장물과 함께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용줄다리기, 소동줄놀이, 임란해전 유적지 순례, 드론 라이트 쇼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여수시에서는 올 하반기 거북선축제 외에도 남도음식문화큰잔치(10. 7.~9.), 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10. 9.~10.), 여수밤바다불꽃축제(10. 22.), 여수동동북축제(11. 5.~6.)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연달아 개최돼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풍성한 재미와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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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2022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생명의 소중함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는 자살위기 대응 협의체 구축과 시민 맞춤형 사업 운영 등 시민이 건강한 자살예방 환경 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순천경찰서·순천소방서·순천의료원·순천은병원·청암대학교 등 5개 유관기관 △순천시의사회·순천약사회 등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자살위기 대응 네트워크 조성에 노력했다. 또 자체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 마음치유 힐링프로그램 운영 △농약안전보관함, 번개탄 판매업소 등 모니터링 강화 △전남 최초 청년조기중재센터 운영 △노인자살예방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 △전 시민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교육 △자살 유가족 자조모임 운영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우울·불안감이 높아지는 추세로, 시는 앞으로도 변화된 여건에 맞춰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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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명절 맞아 곳곳에서 후원 손길 이어져추석 명절을 맞아 여수시 곳곳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서원 D&C(주) 정헌 대표와 신기조합주택조합 김민곤 조합장은 지난 8일 둔덕동 한려경로당에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TV, 노래방 기기)을 전달했다. 정헌 대표는 “코로나19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앞장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둔덕동 한려경로당 후원물품 전달 사진. 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필)에서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동 통장협의회(회장 하승철) 사과 20박스, 투다리 국동점(대표 최정욱) 백미 10kg 24포, 꼴통호프(대표 방애자) 백미 10kg 5포, 미래연합의원(원장 최향주)과 LG총판(대표 최상철) 생필품 100세트(300만원 상당) 등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종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개인과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국동 ‘사랑 나눔 행사’ 사진. 여수산돌교회(담임목사 한정희)에서는 지난 8일 문수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지원됐다. 여수산돌교회 한정희 목사는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수산돌교회에서 문수동행정복지센터 후원 사진. 익명의 기부자도 있었다. 지난 6일 중년 남성이 시전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여수시 일상회복지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분을 밝히기를 원치 않으며, 일상회복지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함을 전해준 익명의 기부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가 건넨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시전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일상회복지원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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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여수시에 나눔의 쌀 3,000㎏ 후원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주지 연규스님)이 13일 시장실을 방문해 ‘자비나눔 쌀 3,0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향일암 연규 주지스님, 이영희 신도회장, 박성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비나눔 쌀’은 여수에서 생산되는 ‘거북선에 실린 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후원된 쌀은 돌산과 삼산면, 남면, 화정면 등 생활이 어려운 도서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향임암 주지 연규스님은 “추석 전에 자비나눔의 쌀을 전달하고 싶었으나 태풍 때문에 조금 미뤄졌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협력으로 태풍 피해가 최소화되었듯 코로나19와 멀리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으로 인한 어려움도 줄어들 수 있도록 모든 시민과 종교계가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정말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향일암 주지스님과 불자님들께서 정성껏 마련해주신 후원물품은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일암은 신라시대 때 원효대사가 원통암(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다.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며,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도 이름이 높다. 특히 굿월드 자선은행 정기후원, 티벳‧우즈베키스탄 난민 돕기, 북한동포 돕기, 장학금 지원사업 등 매년 1억 원 상당을 후원하며 자비 나눔과 공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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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OCI 광양공장, 태인동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지원㈜OCI 광양공장이 추석을 맞아 광양시 태인동에서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백미 10kg 150포(500만 원 상당)와 생활용품(라면, 커피믹스, 휴지)(500만 원 상당)을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태인동 주민센터에 지정기탁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태인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지급될 예정이며, 각종 생활용품은 태인동 도촌경로당 외 10개소에 지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표상희 ㈜OCI 광양 공장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태인동민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희수 태인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주)OCI 광양공장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취약계층과 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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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연휴 보건소 선별진료소·섬진강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광양시보건소는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지역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12일 섬진강휴게소(순천 방향)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로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체채취 다음날 오전 중에 개인별로 문자 통보를 받으며, 양성자에 대해서는 실거주지 보건소에서 확진자 관리를 한다. 아울러 광양시보건소 내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오전 9시~오후 6시 상시 운영하며,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 취약시설 선제검사에 해당하는 경우 검사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유증상자의 경우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 내 12개소 호흡기환자 진료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 진단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홍기 보건소장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섬진강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 대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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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양심청년회, ‘청년들의 수다’ 개최광양시 양심청년회는 지난 8월 27일 광양시 예술창고 야외광장에서 ‘청년들의 수다’ 행사를 개최했다. 양심청년회가 광양시 청년단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나의 꿈! 나의 미래! 청년들의 수다’ 행사는 ‘마술로 배우는 대중 앞에 서는 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로 부스 운영, 마술로 배우는 대중 앞에 서는 법과 버스킹 공연, 내 반려견과 동행하는 청년의 삶에 대한 강연 등을 가졌다. 고홍희 광양시 양심청년회장은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나아가 광양시의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를 통해 광양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소소한 행복과 활력을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 건설을 위해 청년단체의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양시 양심청년회는 오는 3일 1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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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9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사항 논의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순선 부시장의 주재로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 사항을 공유·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주순선 부시장은 내년은 민선 8기 첫 시작을 여는 중요한 해로 2023년 주요 업무 보고 시 시민과 약속된 공약의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반드시 반영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업무 보고를 위해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침체된 지역 경제의 부양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는 긴급재난생활비가 추석 전까지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내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발표됨에 따라 대응계획을 신속히 마련하고 예산확보에 실·과·소의 노력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 외에도 정부합동평가 적극 대응, 광양시의회 임시회 준비 철저, 전라남도 종합감사 대비 철저, 태풍 대비 재해취약지역 사전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꼼꼼히 마련하여 실시하고, 특히 고향에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방역 대책과 적극적인 위생점검 추진을 강조했다. 아울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며 간부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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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산 1호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 접종 실시광양시는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의 접종률 향상을 위해 국산 1호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실시한다.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기초 접종용(1·2차)으로 활용되며,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한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은 항원 유전자(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면역반응 강화 및 중화항체를 유도하는 전통 ‘합성 항원 방식’의 백신으로, 기존 자궁경부암 백신(HPV), B형간염 백신 등 다양한 백신 제조에 활용하는 플랫폼이 적용돼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사전 예약은 9월 1일 0시부터 시작되며,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은 오는 13일부터 지정 위탁의료기관 3개소(강남병원, 광양사랑병원, 선린의원)에서 시행한다. 광양시보건소는 시민 편의를 위해 9월 13일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예약 접종이 시작되기 전, 보건소에서 9월 5~8일 한시적으로 스카이코비원 백신 당일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식 보건행정과장은 “국산 1호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백신인 만큼 mRNA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 우려로 그동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분들께서는 늦가을 재유행에 대비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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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시행…당직 의료기관 지정 운영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병‧의원과 약국, 공공보건기관 등 132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하고, 연휴기간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특히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등 4개 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는 여수시콜센터(☎1899-2012), 119 종합상황실(☎119),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여수시 홈페이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에도 보건소와 의료기관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위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시 홈페이지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단,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당직의료기관의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진료 시간도 각각 상이하니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