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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민간 개방정원 등록 추진순천시(시장 허석)는 개인이나 단체·법인이 조성하여 관리하는 우수 민간 정원을 발굴하기 위해 ‘개방정원 등록제’를 추진한다. ‘개방정원 등록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우수 만간정원 5곳 내외를 선정해 지정·등록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37곳의 정원이 등록되어 운영 중이다. 등록대상 정원은 개인 30㎡, 기관·단체는 100㎡(건축면적 제외) 이상의 규모로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순천시가 운영하는 개방정원 투어 및 정원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이 해당된다.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등록대상 정원으로 선정되면 등록증과 명패, 소정의 정원관리 재료비가 지원되며, 개방정원 안내책자, 순천만국가정원 홈페이지 등에 개인정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올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시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을 연계한 ‘열린정원 여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심정원, 도심외곽정원, 한옥정원 3개 코스로 도시 곳곳의 작지만 아름답고 특색있는 정원들을 관람할 수 있는 개방정원 투어 코스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등록신청은 오는 3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 정원을 담은 사진을 순천시 정원산업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정원산업과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지속적인 개방등록을 통해 민간정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름다운 정원도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라며 “정원을 가꾸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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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통 방식으로 새봄맞이 순천만 갈대베기 착수순천시(시장 허석)는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순천만 갈대 생육 촉진을 위해 새봄맞이 갈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갈대는 벼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흡수원이다. 순천만 갈대군락은 총 5,400,000㎡으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에서 가장 왕성하게 자라며,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한다. 갈대는 새순이 돋기 전인 2월부터 4월까지 생명력을 다한 지난해 묵은 갈대를 베어 줘야 5월부터 새순이 풍성하게 돋아나 가을에 아름다운 황금빛 갈대꽃이 핀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주민과 함께 국내 생태관광 핫플레이스인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 주변 갈대군락 133,200㎡를 해양수산부 승인을 받아 갈대베기 작업을 시작한다. 작업은 월 2회 10일간 물 때 시간에 맞춰 소음발생 차단 등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어진 갈대는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갈대지붕, 갈대울타리, 갈대빗자루 등으로 재활용된다. 또한 매년 부산 송정해수욕장의 갈대파라솔 재료로 제공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도 지난해에 74만명의 관광객이 순천만을 방문했다.”라며 “갈대는 갈색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새봄에 푸르른 갈대 새싹을 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되고 탐방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 갈대 제거사업은 순천만에서 생활 터전을 일궈온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농한기 일자리 창출로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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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사전 준비 박차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제도 도입을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가 아닌 고향이나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법상 기부금은 개인 1인당 500만원 한도에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이상은 최대 16.5%까지 세액공제 받는다. 지자체는 기부 촉진을 위해 지자체 관할구역에서 생산·제조된 지역특산품, 지역상품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을 답례품으로 지급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과 공동체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출향인사 및 순천의 가치를 반영한 답례품을 파악하고 있으며, 시행령 제정에 맞춰 조례 제정 및 시스템 구축 등을 준비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축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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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도서관, 순천에 기적을 일으킨 ‘기적의 얼굴을 찾습니다!’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기적의도서관 성년의 해를 맞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기적의 얼굴을 찾습니다’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2003년 순천을 뜨겁게 달구었던 순천기적의도서관 유치 및 건립 당시 느낌표 방송 출연자, 기적의도서관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용자들을 찾고, 수기를 모집해 발간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 및 수기 모집 대상자는 ▲2003년, 순천기적의도서관 유치 및 건립 당시 느낌표 방송 출연자(인터뷰 및 현장 참여), ▲2003년, 순천기적의도서관 유치에서 개관까지 현장 참여자 및 목격자, ▲유아·어린이·청소년 시절 순천기적의도서관 이용자, ▲2세대에 걸친 순천기적의도서관 이용자들, ▲순천기적의도서관으로 인해 순천시의 변화를 체감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는 순천시립도서관과 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수기를 작성한 후 오는 3월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립도서관 8곳(삼산, 그림책, 연향, 기적, 조례, 신대, 해룡농어촌, 풍덕글마루)에 비치된 서식을 이용해 현장 제출도 가능하다. 선정된 수기는 수기집으로 제작되어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수기 선정자에게는 수기모음집 증정 및 2022년 기적의도서관 스테이 및 각종 행사 우선초청의 혜택이 주어진다. 순천시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2003년, 순천기적의도서관 유치 및 건립 당시 모든 시민이 한마음이 되어 일궈냈던 기적을 기억하고,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기적을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천기적의도서관은 전국 모든 기적의도서관의 ‘맏이’로서 스무 살, 성년의 해를 맞아 2022년 한해동안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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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동수당 연령 확대 지급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4월 1일부터 아동수당을 만7세 미만에서 만8세 미만으로 지급연령을 확대하여 최대 95개월간 지급한다. 아동수당은 아동 복지 증진 및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모든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에 따라 2014년 2월부터 2015년 3월에 태어난 아동 중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7세 생일이 도래해 지급이 중단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오는 4월 25일 소급 지급한다. 다만 보호자 및 지급 계좌번호 등이 변경된 경우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변경신청하면 된다. 또한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적이 없는 미신청자는 3월 31일까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한 경우에만 2022년 1월부터 3월분까지의 수당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순천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순천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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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시작순천시(시장 허석)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조사는 순천시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국가와 순천시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순천시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약 34,661곳이다. 조사항목은 총 10개로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이 포함되었고, 올해 조사에는 사업장 운영장소, 법인명 2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시는 이번 사업체조사를 위해 57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해, 현장조사 요령, 조사표 작성 등 조사요원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원증과 마스크를 착용한 조사원이 손 소독 후 사업체를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전화 및 조사표 배포 등을 병행해 조사할 예정이다. 사업체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오는 9월에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최종결과는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응답한 모든 내용은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이번 사업체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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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시민 책 출판비 지원 사업’ 시행순천시(시장 허석)는 시민들의 책 쓰기 문화 조성을 위해 책 출판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시민 책 출판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시민 자긍심 향상은 물론, 시민작가 발굴을 위해 출판을 독려하며 책 출판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75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출판비로 지원하며, 11월 30일까지 출판된 책 5권을 순천시 도서관운영과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민이나 순천시 소재 직장인 또는 학교 재학생인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순천시 도서관운영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책 출판비 지원 사업과 함께 책 쓰기 프로그램과 교정·교열 강의 등 누구나 쉽게 책을 출판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독자에서 작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출판된 도서는 삼산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순천사람들이 쓴 책’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삼산도서관 ‘순천사람들이 쓴 책’서가에는 현재 1만여 권(6천여 종)이 비치되어 있으며, 순천시민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 책 출판비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순천시 도서관운영과(061-749-44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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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보건소, 코로나19 총력대응 위해 진료 및 제증명 업무 잠정 중단순천시는 2월 4일부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일반진료 및 제증명발급 등 민원업무를 잠정 중단한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을 위해 보건소의 진료(일반, 한방),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 일반예방접종, 물리치료 등 모든 민원업무를 중단한다. 시는 보건소 민원업무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진료한 환자의 처방의약품 안내와 검사가 완료된 제증명 서류의 발급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접종예외증명서 발급, 해외접종력 등록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접종 장소를 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보건소 본관 외부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로 변경했다. 제증명 발급 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는 중앙병원, 하나병원, 제일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가능하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위기상황을 감안하여 보건소 민원업무를 축소·중단한 점을 시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일반진료 및 각종 건강진단검사 등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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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1천명 인구전입 목표순천시(시장 허석)는 인구감소의 위기 속에서 도시 생존을 위한 인구정책 방향을 재설정해, 2022년 1천명 인구전입을 목표로 정했다. 순천시는 지난 2020년 7월 전남 제1의 도시에 이어 호남 3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인구 증감 추이로는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말 인구 281,436명으로 전년보다 753명, 0.27%로 소폭 감소했다. 이는 익산시 1.47%, 여수시 1.24% 보다 감소폭은 낮으나, 시는 인구감소의 전환 신호로 보고 발빠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천명 인구유입 정책의 핵심 과제로 주거·일자리·돌봄·교육·정원문화 5대 테마로 은퇴자가 돌아오고, 청년이 정착하는 투-트랙 전략을 삼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제적 안정을 갖춘 60세 이상 은퇴자 1천명이 전입해 정착한다면 지역 소비로 이어져 연간 300억원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수도권 등 타지역 은퇴자 유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층 정착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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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여수지부 김치나눔잔치 성료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여수지부(이하 슬로푸드 여수지부)는 지난달 26일 순천 와온 해반식당에서 여수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2022김치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 슬로푸드 여수지부회원으로 활동중인 송재향, 박성미, 정현주시의원 회원과 지역아동센터 등 20여명이 함께하였다. 행사는 코비드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해반식당의 QR코드 활용 및 손소독 등을 하고 진행했다. 이날 잔치는 슬로푸드 여수지부(지부장 한해광) 회원과 지역아동센터(회장 김성예) 센터장들의 헌신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나눔을 전했다. 잔치는 슬로푸드의 정신에 준한 맛워크숍의 개념으로 진행되었다. 맛워크숍은 음식을 만들어 나누면서 음식의 맛에 대한 평을 하는 과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여수지역아동센터 식구들은 설 전 시의적절하게 김치를 나눠주어 다문화 가정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했다. 여수지역아동센터에 김치 등 40박스 등을 전달하였다. 송재향회원은 슬로푸드정신은 “좋고, 깨끗하고, 공정한 음식을 모든이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여수지부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도 함께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음식 먹이기 운동도 필요할 듯 하다. 한편 슬로푸드(Slow Food)는 패스트푸드(Fast Food)와 반대되는 음식이다. 패스트푸드는 정크푸드로 생산자와 생산과정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정체불명 식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반면 슬로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연결 등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한다. 특히 슬로푸드는 세가지 기준을 가지고있는 음식을 말한다. 첫째, 좋은(good)음식이다. 둘째, 깨끗한(clean)음식이다. 셋째, 공정한(fair)음식이다. 이런 요건들이 갖춰지면서 슬로푸드는 우리의 식단으로 다시 돌어와야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운동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