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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수상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5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제 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의정활동 평가의 객관성 제고 및 국회 차원의 권위가 있는 시상제도로 작년 신설됐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의정활동 평가 방법·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부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심의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한다. 우수한 법률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입법활동 부문에는 25명의 국회의원이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 국회의원 중에서는 김회재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회재 의원은 입법활동 부문 경제산업 분야에서 입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김회재 의원의 우수 법률안은 지난해 12월 6일 본회의를 통과한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김 의원의 민간 독과점 개발이익 공공환수법 중 하나이다. 개정안은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참여자에게 개발이익이 과도하게 귀속되지 않도록, 민간참여자의 이윤율 상한을 정하도록 하고, 민간참여자의 이익이 지역 주민에게 재투자 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회재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게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의정대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정치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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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헌 광양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안영헌 광양시의원 후보(기호 1-다, 광양시 가선거구)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지지자 등 방문객들과 함께 간단한 차담(茶談)형식으로 진행했다. 안영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시의원의 역할이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평소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시민들께서 전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소중한 정책으로 마련했다”면서 “시의원이 되면 이를 광양시와 시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청사진으로 제시하고 하나하나 반드시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광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역동적으로 일해 줄 새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새 인물 안영헌 후보야말로 시민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시민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영헌 후보는 그동안 준비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확실한 공약 즉 시확행공약과 시확행정책을 통해 시민중심, 시민맞춤, 시민복지, 광양비전 이라는 확고한 목표 아래 향후 광양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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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람, 보라돌이 청년’김보라 광양시의원 후보 등록광양에 ‘보라돌이’ 열풍을 일으키며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청년 정치인’ 김보라 전 신문기자가 광양시의원 라선거구(마동·골약·금호·태인) 1-가(더불어민주당) 후보로, 12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등록을 마쳤다. “할 말은 하고 할 일도 제대로 하는 청년 '김보라'가 새로운 광양시의 정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김 후보는 예비후보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할 때부터 ‘보라돌이’ 의상을 입고 지역을 누비며 친근하고 소통하는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후보는 “정치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내가 살면서 필요한 것, 불편한 것을 말하며 나와 내 이웃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과정이기에 소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인으로서 생활정치를 펼쳐가겠다”며 “30대 여성 청년, 정치 새내기로써 특정 개인과 집단을 위한 특혜가 아닌, 모든 광양시민들의 공공의 이익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보라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광양시의회 개원 이후 비례대표를 거치지 않은 최초의 30대 여성 선출직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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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에 이순신 장군 초대형 철동상 건립 공약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1일 제철도시 광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자를 유치해 이순신 장군 초대형 철동상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광양만권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노량대첩이 있었던 해역의 입구로서 전략적 요충지였다.”며 “광양만권에는 세계 최대의 제철소가 입지하여 철 소재의 메카로서 세게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에 따라 임진왜란의 세계적 영웅 이순신 장군의 기념비적인 노량해전을 기리고 철 소재 메카인 광양을 관통하는 연결고리로서 철 소재를 이용한 이순신 장군 초대형 철동상을 건립한다면 광양은 역사성을 살리면서 관광도시로 새롭게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철동상 건립 배경을 설명했다. 정 후보는 “초대형 철 동상에는 공연장, 전시관, 호텔, 쇼핑몰, 휴게 공간, 전망대 등을 내장하여 세계적인 관광 매력물로 조성하고자 한다.”며 “건립 비용은 민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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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300명,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광양시에 살고있는 청년 300명이 26일 문양오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인물경쟁력과 정책으로 승부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만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흠 없고 청렴한 문양오 후보만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힘 있는 시장, 일 잘하는 시장만이 광양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문양오 후보의 KTX광양 유치 공약은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공약”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청년)일자리를 만들고 광양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 잘하는 후보는 문양오 뿐”이라며 문양오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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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물 맑은 동천에서 하천 르네상스 시대 기획순천의 젖줄이자 물 맑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동천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23정원박람회 공간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순천도심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구심축 역할을 하는 동천(동천정원길)은 그 동안 맑은 하천으로의 복원이 중심이었다면, 살아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2023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최적의 힐링·휴식 공간으로 조성되며 박람회가 끝나더라도 도심 속의 휴식처로 남게 된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쉬고 싶고 걷고 싶은 깨끗한 동천정원길을 위해 용당교부터 꿈의다리까지 왕복 10.5km 구간을 정비한다. 지난 3월 용당교∼노인복지관 0.5km 단절구간 연결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구간도 정비 중이다. 산책과 자전거 이용이 많은 동천정원길은 도로 간 구분이 없어 자전거와 보행자가 부딪힐 뻔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5월부터 새롭게 정비하는 동천정원길은 보행로와 자전거 길을 분리해 놓음으로써 안전성을 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천과 옥천의 합류부인 이수교 일원에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교량하부 일부도 화려하게 변신한다. 보행로와 자전거길이 분리되고 남은 유후부지인 하천 둔치에도 안락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재)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천제영 사무총장은 “도로굴착, 통행제한 등 2023정원박람회 공사로 동천에 크고 작은 불편이 예상되나, 신속한 완공으로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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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고향사랑기부금 500억’달성 공약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는‘고향사랑기부금 500억 달성’을 특별공약으로 발표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은 개인이 고향 또는 지자체에 기부하게 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금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물, 지역 상품권 등의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 연간 500만원으로 제한한다. 기부금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 해준다. 답례품의 경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자체 관할 구역 내에서 생산, 제조되는 물품이나 통용되는 지역사랑 상품권 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양오 예비후보에 “민관 공동으로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매년 500억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확보해 여성, 청년 등 복지예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지역사회 전반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한편으로는 지역 농축산물 등 생산품을 답례로 제공하여 지역 생산자들에게도 새로운 판로를 넓혀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고 정책 배경을 강조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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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장애인의날 장애인 공약 발표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 중 장애인 관련 공약의 일부를 발표했다. 장애인 단체들의 활동공간인 사무실, 휴게소, 복지시설 등을 정밀 진단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 쉼터 및 주차장 확보와 함께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애인 이동차량을 추가 획보하여 상시 이동 보장과 장애인 콜택시 장시간 대기현상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이 가지고 태어난 천부적 재능을 키워주는 '장애인재능키움센터'를 운영하며 그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를 알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하여 장애특성을 살린 직업교육을 시킨 후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 형태의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장애인들의 취향에 맞는 체육 종목을 선정하여 맞춤형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건강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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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장애인 교통비 증액 지원 공약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62)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철저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시 장애인이 전체인구의 5%를 넘어서 보살핌 문화가 지역사회 저변에 빠르게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양시가 집계한 2021년 말 기준 장애인 등록현황에 따르면 장애인 비율은 7,719명으로 전체인구 15만2,036명의 가운데 5.08% 차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정도가 비교적 심한 등록장애인에 대해서는 현재 매월 지급하는 교통비를 1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증액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들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을 늘리고 노후 차량은 이들의 안전을 고려, 대·폐차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들의 사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직업 재활시설 운영을 개선하는 한편 자립 기반을 도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도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동이나 청소년 심리치료 대상자에게는 본인 부담금을 면제하는 등 발달장애 바우처(이용권)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 서로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라며 “장애인들의 불평등이나 불편이 없도록 문턱 없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장애인은 지체장애 3,838명, 청각장애 1,012명,시각장애 726명, 지적장애 691명 순으로 모두 7천719명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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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이동권 보장’ 공약 발표이용재 예비후보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 교통수단 법정 대수도입,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택시 확대, 발달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확대, 저상버스 탑승환경 조성을 위한 버스 정류장 개선, 시내버스 대.폐차량 저상버스로 교체를 하여,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대립하고 있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광양시를 장애인 평생교육 도시로 지정을 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갔다고 약속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무장애 도시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물리적.제도적 장벽 제거, 베리어 프리(barrier-free)건물, 공원 편의시설 설치와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서비스를 실현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적장애, 지체장애를 구분하여 지원제도를 재정비하고 사회적 기업 설립을 통한 장애들의 사회적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광양시의 장애인들과 함께 공존하는 세상 그리고 감동적인 삶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