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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자연휴양림 화사한 벚꽃 야경길 조성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낮과 밤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벚꽃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벚꽃길은 목재문화체험장 뒤편에서 시작하여 지방하천인 추산천까지 이어지는 왕복 3백 미터 구간으로 자연 휴양림 내에서 벚나무가 가장 밀집돼 매해 봄마다 벚꽃을 감상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출입이 잦은 곳이다. 시는 야간에도 벚꽃길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방문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낮에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휴양림의 감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과 벤치를 설치해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조성했다. 올해 벚꽃 개화기간에 맞춰 야간 경관조명을 밝히고 낙화 이후에는 투광등에 색을 가미해 점등하는 등 계절별 활용도를 높여 휴양림의 이색적인 산책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경암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 자연휴양림에도 낭만적인 벚꽃길이 조성됐다”며 “봄 햇살과 함께 찾아온 벚꽃이 방문객 여러분께 감동과 치유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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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와 수소 사업 육성 업무협의광양시는 21일 서울 그랜드센트럴 빌딩 회의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포스코홀딩스 수소사업추진단 손병수 상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그룹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듣고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는 광양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이차전지 산업과 함께 수소 산업을 적극 추진 중으로 포스코 그룹의 광양지역 수소사업 전략과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토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시는 도심 내 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의 초기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된 수소를 배관을 통해 수소도시에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시는 단순 수소 활용을 넘어 수소의 생산․공급기지로서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활용한 블루수소와 수소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미량 배출하는 청록수소 등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포스코의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손병수 포스코홀딩스 상무는 포스코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포스코 그룹의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수소환원제철 공정 전환 등을 통해 연간 700만 톤의 수소 생산 공급 체계 구축과 그룹의 7대 핵심사업으로 수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망초(Na2SO4) 및 제철소 탈황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탈황제를 활용하여 천연가스 개질로 수소 생산 시 발생한 CO2를 포집한 후 탄산화 반응을 거쳐 국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중조와 소다회를 생산하는 자원 재활용 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설비를 광양에 구축해 생산된 수소를 광양 수소도시에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현재 청정수소 인증 기준을 마련 중이나,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CCU)하는 수소생산방식은 청정수소 인증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업들은 청정수소로 인증받지 못할 경우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수소 활용에도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초기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과도기적 수소 활용을 위한 인증 유예기간을 두는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시는 이처럼 중조를 활용한 CCU 수소가 수소도시로 공급돼 활용될 시에는 청정수소·온실가스 감축으로 인증되거나 정부 인센티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건의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철소 탈황공정과 이차전지 부산물로 발생한 폐기물을 활용하는 블루수소 생산설비 광양 투자계획이 빠른 시간 내 확정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포스코에서 당면한 블루수소 인증 문제와 규제 문제에 대해 시 차원에서 적극 협력 지원하겠으며 산업부와 국회를 방문하여 이러한 문제가 이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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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광양소방서 찾아 격려광양시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은 22일 광양소방서를 찾아 수제 단팥빵 250개, 요구르트 250개를 전달하는 ‘감사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빵은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회원들이 커뮤니티센터 자원봉사 나눔터에 모여 직접 만들고 포장한 것으로, 광양소방서에 근무 중인 직원들의 간식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근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회장은 “화재와 인명구조를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지만, 이번 봉사가 작은 보답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병준 소방행정과장은 “우리 소방공무원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것뿐인데, 지역사회가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화재와 긴급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빈틈없이 소방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광양시 소방공무원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중마동에는 변함없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주시는 사회·봉사 단체가 많이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은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 독거 노인가구, 조손가정 등을 위한 빵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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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방문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2일 지역 핵심 사안들의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서동용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진선미 의원 등을 면담하고 최근 광양시 최대 현안들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령 개정 ▲광양세무서 설치 ▲경전선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건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건의 등이다. 정 시장은 광양제철소 동호안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케미칼 등이 추진하는 신산업 유치를 위해 산업입지법 시행령 개정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의 기업과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양세무서’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설을 건의했다. 또한, 광양시가 남해안권 산업·경제 중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방면 전라선 KTX가 운행되지 않아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국가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열차 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는 정인화 시장을 필두로 모든 직원들이 시 현안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결과가 기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임을 항상 생각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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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봉강면체육회, 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 기탁광양시 봉강면체육회(회장 제종모)는 15일 제종모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50kg(80만원 상당)을 봉강면에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봉강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제종모 회장은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탁한 쌀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자 봉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봉강면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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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월면체육회장, 취임 축하쌀 800kg 기부광양시 진월면체육회(회장 박대광)가 15일 진월면사무소에서 20kg 쌀 40포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 2기 진월면체육회장 취임식 때 축하용으로 받은 쌀 40포를 취약계층과 지역 노인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쌀은 진월면사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지역 경로당 등 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1포씩 지원할 예정이다. 박대광 진월면체육회장은 “회장으로서 첫 행사를 기부라는 뜻깊은 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체육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순용 진월면장은 “기부받은 쌀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진월면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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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평가 『대상』 수상광양시가 15일 전남도청에서 개최한 ‘2023년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에서 자치단체 분야 ‘친환경농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수상했으며, ‘대상’ 수상은 이번이 3번째다. 이번 수상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대상’ 최다 수상 시군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2022년 친환경농업 분야에 99억7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생산 기반 구축과 소득 보전 지원 등에 힘써왔다. 이에 현재 친환경인증 면적 2,206ha(유기농 1,360, 무농약 846)로 경지면적의 46.4%를 인증받고, 친환경농업단지 105개소(2,085ha)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농업 1번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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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동남아 컨테이너노선 서비스 확대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에서 동남아 지역을 연결하는 씨랜드머스크 IA5(Intra Asia 5 노선) 서비스에 1,700TEU급 선박 1척이 추가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IA5 서비스는 기존 1,700TEU급 컨테이너선 7척에서 8척으로 확대 운항된다. 또한 기존 기항지에 도쿄, 나고야, 오사카, 딸린(미얀마) 등이 기항지로 추가되면서 일본-동남아 간 화물을 광양을 거쳐 운송한다. 상세 기항지는 도쿄–나고야-오사카–부산–광양–상하이–닝보–서커우–탄중펠라파스(말레이시아)-딸린(미안마)-양곤(미안마)-탄중펠라파스(말레이시아)-무아라(부루나이)-다바오(필리핀)-카가얀데오르(필리핀)-상하이-대련-인천-부산 순이다. YGPA는 씨랜드머스크 서비스 유치 확대로 유럽까지 수출되는 일본 환적 화물이 광양항에서 집하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미얀마 딸린항은 광양항에서 최초로 개설되는 노선으로, 광양항에서 기항하는 항만이 현재 105개에서 106개 항만으로 항로연계성이 증가됐다고 YGPA는 설명했다. YGPA 관계자는 “앞으로도 1개 선사·1개 항로 유치를 위한 노력 등 항로연계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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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독거 노인가구 지붕 수리 봉사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11일(토) 광양읍 인서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가구를 찾아 지붕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박 모(79세,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 노인은 출입구 처마(목조) 지붕이 부식되어 비가 오면 누수가 돼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었으나 어려운 형편에 수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서 현장 발굴을 통해 지붕 누수 보수를 위한 후원을 연계해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식된 처마 지붕을 보강했다. 또한 집주변, 마당 잡풀과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했다. 박정근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오늘 날씨가 화창해 일정대로 추진할 수 있어 다행이며 어르신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 된다”고 밝혔다. 수혜 주민은 “비만 오면 빗물이 떨어져 불편함이 컸는데 정말로 고맙고, 매번 받기만 하니 이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봉사단체의 손을 꼭 잡아주셨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동참해 준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좋은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단체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광양읍이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당일 현장을 방문해 대상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렇게 손이 닿지 않은 숨은 곳을 찾아, 공휴일인데도 어려운 이웃에 감동을 전하는 봉사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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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화축제 바가지요금 강력 단속 추진광양시는 제22회 매화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기간(3.10. ~ 3.19.) 동안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식품위생업소 바가지요금을 강력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화축제장「바가지요금」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더불어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신고 식품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식품위생과를 비롯해 지역경제과, 관광과, 다압면 등 4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광양매화축제장 일원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미표시 및 표시 요금 초과 징수 행위 ▲무신고 식품 판매 및 푸드트럭 지도단속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준수사항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부패·변질이 쉬운 식품 냉동·냉장 시설에 보관 관리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근절 민원상황실을 운영해 부당요금 신고를 접수하고 현지 확인 후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이어 “광양매화축제 주변 식당, 한시적 영업신고를 득한 계절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등을 운영하는 분들도 광양시 관광브랜드를 높인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위생, 표시 요금을 준수해 상거래 질서가 지켜지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건강 수호와 위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 감동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광양매화축제장 일원 식품접객업에 대한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지도․홍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