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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미인들 정원박람회장 나들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미인들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미스유니버스대회 참가 후보 대학생 80명은 6일(토) 정원박람회장을 관람하고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환경과 삶의 질’을 주제로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오전 11시께 지구의 동문을 통해 입장한 미스 유니버스 참가 후보 미인들은 융단처럼 깔린 잔디가 매력적인 도시 숲, 장미정원, 호수정원 등 눈에 들어오는 정원박람회장 하나하나의 모습에 진기함을 보였다. 이들은 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초대돼 기쁘고 자랑스럽다” 며 포토타임을 갖는 등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주말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미스 유니버스 참가 후보 미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왔다” 며 기뻐했다. 이어 대회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환경 포럼을 열고 2시 간에 걸쳐 각각 준비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정원에 담긴 다양한 환경적 코드를 찾아보고 이를 주제로 환경 포럼을 열었다는 점에서 정원박람회의 의미를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국 미스 유니버스대회 참가자들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은 ㈜파루(대표이사 강문식)와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후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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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훈련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2일 광양시 금호동에 소재한 광양제철소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구체적인 훈련 내용으로는 태풍 및 낙뢰로 인하여 염산 및 수산환 나트륨 용기가 파손되어 화재가 발생하면서 다량의 유독물질이 누출된다. 따라서 재난안전대책본부의현장지휘소 운영과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인근 공장 종사자 및 주민 대피유도, 화재진압, 중화제 살포 및 주수를 통한 유독물 희석, 사고수습대책회의 등 순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 매뉴얼을 토대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관합동 모의훈련을 통한 대응력 강화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독물 누출 시 훈련표준 매뉴얼을 실증하고 미흡부분에 대하여 재정립 하기위하여 실시되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보다 확고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대응능력 강화되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만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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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순천보훈지청에서는 지난 24일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주택인 국가유공자유족 박덕술(순직군경유족, 77세)씨의 자택을 방문. 개보수 현장을 확인하고, 그 가족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에는 여수시 율촌면에 소재한 국가유공자유족 박덕술씨 주택이 선정되었으며, ㈜부영주택은 5월 16일부터 9일간 난방 코일 교체를 비롯하여 욕실보수, 도배, 장판 교체 등의 개보수를 실시했다. 1983년도에 신축되어 난방이 잘 되지 않아 겨울철 생활이 어렵고 전기 시설물이 노후되어 화재의 위험성도 큰 주택에 거주하는 지체장애 2급인 박덕술씨는 거동이 불편해 주택을 개보수할 엄두를 내지 못했했다. 하지만 순천보훈지청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그리고 ㈜부영주택의 지원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게 되었다며 내 집 같이 정성을 다해 보수해 준 (주)부영주택과 순천보훈지청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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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업체 지원 ‘보훈가족 사랑의 쌀’ 전달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기업체에서 기탁한 '보훈가족 사랑의 쌀'을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125명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위문을 실시했다. 금번 .보훈가족 사랑의 쌀을 기탁한 우리지청 관내 기업체는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생산본부장 송석근/쌀20kg 50포, 225만원), 대화도시가스(대표이사 김재홍/쌀20kg 40포, 184만원 상당), 광양사랑병원(원장 고준석/20kg 15포, 66만원 상당), 전남도시가스(대표이사 박철규/쌀10kg 20포, 50만원 상당)이며, 이들 기업체는 지역사회에서 그 동안 꾸준히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모범 기업체들이다. 한편 지역사회 기업체의 연이은 ‘보훈가족 사랑의 쌀’ 기탁 소식으로 고령화 추세에 있는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예우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더불어 보훈가족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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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훈지청-육군제7391부대 MOU 체결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에서는 28일, 육군제7391부대 3대대(대대장 이필승)와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순천보훈지청과 육군제7391부대 3대대가 상호 업무공조를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에게 병영체험과 나라사랑 교육 등 다양한 보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보훈관련 행사 협력 추진을 통해 군부대를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산 교육장으로 활성화하는데 뜻을 같이하여 이루어졌다. 조춘태 지청장은 이번 체결식과 관련하여, “앞으로 군부대가 자라나는 세대들의 나라사랑정신 고취와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새로운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지난 4월 25일 순천지역 5대대와 나라사랑교육 MOU(업무협약)을 처음 체결하였으며, 이번이 그 두 번째로서 앞으로도 전남동부지역에 있는 군부대와 상호 협력하여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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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국가유공자 등 표창장 전수식 가져...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27일(목)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모범국가유공자 등 11명에 대하여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국가유공자와 모범취업자, 보훈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공로가 많은 대외유공인사에게 국가보훈처장과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전년도와 달리 순천보훈지청장 표창장 대상자를 대폭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평소 보훈업무 발전과 복지증진에 힘써 준 지역사회단체 대표와 회원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조춘태 지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보훈가족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보훈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주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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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제조업체 3분기 경기 어려워순천 지역 제조업체들은 3분기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순천상공회의소(회장 : 송영수)가 최근 관내(순천, 구례, 보성) 표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82’로 조사돼, 전 분기(106)에 비해 지수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업체 분포를 보면 3/4분기 경기가 지난 분기에 비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업체가 14.3%였으며, 지난 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53.6%, 악화될 것이라는 업체는 32.1%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13년 2/4분기 실적 지수는 ‘57’로 낮게 나타나, 세계 경기의 둔화와 국내 소비의 감소 영향으로 실물 경기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BSI세부 항목별로 보면, BSI세부 항목별로 보면,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과 중국 경기 둔화 영향으로 대외여건(79)이 낮았으며, 이로 인해 대내여건(86)도 기준치 아래로 나왔음. 내수(86)와 수출(67)의 부진으로 매출액(79)과 영업이익(71) 또한 기대 이하로 조사됐다. “세계 경기불황”이 회사의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68%가 ‘그렇다’ 라고 응답했으며, “원자재난”의 경우에는 61%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엔저”가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75%가 ‘그렇지 않다’ 라고 응답했고, “자금난”은 71%의 업체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노사문제악화”에 대해서는 93%의 기업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회사의 가장 큰 경영애로요인으로는 57%가 “자금난”을 꼽았으며, 25%는 “세계경기불황”이라고 답했다. 14.3%는 “원자재난”이라고 응답했고 “엔저”를 답한 업체도 3.6%가 있었다. 대외 여건들 중 원화 환율의 전개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39.3% 기업이 원화환율의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답했으며, 32.1%는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또한 28.6%의 응답업체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응답으로 75.0%는 현재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중국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응답으로 75.0%는 현재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그리고 유럽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체는 전체 응답자의 57.1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외 여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기업체(55.17%)에서 “원화환율”이 회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24.14%는 “중국경제상황”이라고 답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상황이 회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답한 업체도 각각 10.34%가 있었다. 3/4분기에 가장 바라는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 44.1%의 기업체에서 “경기활성화”를 꼽았으며, “자금난 해소 지원”을 답한 업체도 38.2%가 있었고, “해외충격요인의 국내파급 최소와”와 “인력난 해소 지원”이라고 답한 업체도 각각 8.82%가 있었다. 순천상의 조휴석 사무국장은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의 양적완화정책, 일본의 아베노믹스의 실패, 중국의 경기 둔화 등 대외 경제 여건이 다시 불안해 지고 있어 실물 경기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정부는 내수 시장이 회복될 수 있도록 경기 활성화 대책과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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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군 인사법’ 개정안 대표발의!민주당 김광진 국회의원(국방위원회)은 군의 의대위탁교육제도 개선을 위해 가산된 의무복무 기간을 회피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군 인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들은 민간의대에 위탁교육생으로 10년간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아 무상으로 의대에서 수학을 하고 의무복무기간 중에 지원받은 경비를 반납하면 5년의 가산 의무복무 기간을 벗어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는 군 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장기 군의관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었던 제도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사관학교가 편법적으로 명문의과대학을 진학하는 우회로로 악용될 우려가 많다고 김광진 의원에 의해 지난해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바있다. 김광진 의원이 국방부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제도를 통해 전문의 자격을 획득하거나 과정중인 100명 중 단 2명을 제외하고는 서울대 72명, 연세대 24명, 고려대 2명 총 98명이 이른바 명문의대에 진학을 했다. 제도의 목적이 군의 특수한 의료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인력 양성임에도 불구하고 군 의료에 필수적인 외과, 응급의학 전문의는 단 2명(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정안은 군 의대위탁교육생들에게 가산된 의무복무 기간을 회피 할 수 없게 함으로써 본 제도가 명문의대 입학의 우회로가 아닌 군 의료체계 개선과 장기 군의관 확보라는 본래 제도취지에 부합하도록 하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군이 현재 부족한 장기복무군의관 양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려면, 민간의대위탁교육자에 대한 가산한 의무복무 강제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응급환자가 많은 군의 특성을 고려해 1차 치료를 담당할 응급의학 전문의 중심으로 군의관을 양성해야 한다.”고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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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인근 해양경제특별구역 조기 지정 강력 촉구18일 국회 농해수위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통해 통합진보당 김선동(전남 곡성군 순천시)의원은 광양항 인근 해양경제특별구역 조기 지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선동의원에 의하면 현재 정부는 7월 초안검토, 9월 정기국회 제출을 목표로 “가칭)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을 위한 법률안”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진숙 해수부 장관이 대통령 업무보고시 밝힌 바에 따르면 정부는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을 통해 항만을 중심으로 플랜트, 조선, 관광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산업을 모아 세제 해택 및 임대료 감면 등 특별지원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동의원은 농해수위 활동을 통해 수산 해양 항만분야 정부 부처의 인사편중,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전남의 관련 산업 인프라 문제 등을 꾸준하게 제기해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김의원은 역대 정권에서 광양만권 개발 계획은 단골 메뉴였으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현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의지를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광양항 인근 해양경제특별구역 개발 사업이 될 것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의원은 광양항 인근 해양경제특별구역 개발사업은 광양은 물론 여수 순천 3개 지역의 경제 문화적 연관성이 큰 만큼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자체와의 협의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고 해수부 장관은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화답했다. 김선동의원은 조만간 국회에서 ‘광양항 인근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과 전남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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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詩낭송협회 전남동부분회’ 출범순천시는 지난 11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재능 詩낭송협회 전남동부분회(분회장 우동식)’ 출범식을 가졌다. 회원 2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출범식을 통해 詩 낭송협회는 한옥글방, 조례호수공원 등 시내 일원 문화행사에 참여 詩낭송회를 열어 시민이 쉽게 詩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詩낭송 회원들은 지난 1월부터 도서관에서 운영한 ‘시인학교 詩낭송반’을 수료한 회원으로 이들은 시 낭송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공감했던 경험을 소중히 여겨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등 12개 분회에 500명의 회원들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능 詩낭송협회는 테마별 시낭송 공연, 찾아가는 시낭송, 시인초청공연 등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동식 분회장은 이번 재능 詩낭송협회 전남동부분회 출범을 위해 지난 8일 토요일 밤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에서 詩낭송회를 개최했는데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詩낭송회를 열어 격이 다른 문화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